병원에서 목사가 환자 기도해준다고 하면서 환자 가슴에..



나의 기독교 경험담

병원에서 목사가 환자 기도해준다고 하면서 환자 가슴에..

날자 8 3,631 2007.01.24 21:39
한 1년 전쯤 누나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3번짼가 병문환을 갔을때였나 누나 옆에 20대 중반쯤 되보이는
 
여자가 누워있더군요..
 
그 주위에는 6명쯤 되는 개독인들이 찬송가와 기도를 한참 하더니
 
목사가 여자 가슴에 손을 얻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근데..
 
ㅋㅋㅋ
 
여자 가슴 한가운데를 손을로 꾹 누르듯이 손을 얻더라구요..
 
그때 그 여자 환자 약간 당황한듯한 눈빛..
 
그녀와 난 눈이 마주쳤죠..
 
가슴 중앙을 누르니 양가슴 1/3 정도는 손에 닿은 샘이죠..
 
그녀는 옆에 같이온 사람들에 둘러 쌓여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는 그만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구요..
 
한참의 기도가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더군요...
 
아무리 기도도 좋지만 다 큰 처자의 가슴에 손을 대고
 
그렇게 꾹눌라가며 기도를 꼭해야 하는지..
 
꼭 그렇게 해야 성령인지 은혜인지를 제대로 받을수 있는건지..
 
설마 목사가 젊은 처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것지요??ㅋㅋㅋ
 
옆에 같이온 아줌마들도 많이 있었는디...ㅋㅋㅋ

Comments

가라그래 2007.01.24 22:07
성령터치를 지대로 하는군요..
성?
性?
...?
전차부대장 2007.01.24 22:17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먹사 노릇하면 여러가지로 재미 있겠다..
나도 먹사나 될까??
MadKiller 2007.01.25 00:53
뻔하지. 처자의 가슴 만지고 싶어서 기도한다치고 그런 짓거리를 하니...

눈치가 없으시네.
포세이돈 2007.01.25 10:30
실제로 안수기도 하다가 강간한 먹사가 여럿있는걸로 아는데요.
사천왕님 글중에 그런글을 읽은기억이 있습니다.
아침햇살 2007.01.25 12:31
예전에 중학생때 친구들이 교회캠프에 가자고 해서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학생부의 한 여학생이 발작인지 뭔지로 쓰러졌었지...
모두 걱정하는 가운데 목사가 기도를 했었는데,
가슴을 만졌다고...
난리가 났었지요. 남학생들이 다 보았다고...
그때는 뭐가 뭔지 몰랐는데....그게 성희롱이라는 것이었죠.
닭 날개69 2007.01.25 14:41
제 친한 친구가 목사한테 실제로 집에서 두번 씩이나 같은 목사 한테
당할 뻔 해서 옷이 거의 다 찢어지고 했었데요....너무 끔찍!!!!!!

걔는 약간 간질도 있는앤데다가 유뷰녀......아픈 애를 건드리면 찍 소리도 않고 있을 줄 알았는 듯...목사가 병신..그런데 걔는 그런 일을 두 번 격은 것 때문에 신랑과의 잠자리를 거부해서 신랑이 바람이나
여자를 아예 집으로 들여와서 관계를 가졌드랍니다.. 뭡니까? 이게...지금도 걔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쯧........애 둘 다 뺏기고 5백만원만 주고 끝..신랑이 쫒아냈시요..
발해의혼 2007.01.27 17:05
옆에 같이 온 아줌마 왈 : 먹사님 제 가슴도~~~
방울뱀 2007.02.22 23:24
그런 @#%$^&*#$%^#@&^*  헐놈의 먹사새끼는 당장 성추행으로 고소해야하는데 ..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546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873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5200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10320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936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6162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5391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943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6365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901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6513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968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6733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301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7560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5113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6127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6623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5044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5285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0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