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가 카대 신학과에 합격했네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절친한 친구가 카대 신학과에 합격했네요.

Belldandy 7 2,429 2007.01.22 00:16
축하해 주고 싶지만...
 
우정이 깨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초딩때 부터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소위 말하는 X알 친구..)
 
여러분들!
 
정말 죄송하지만...
 
제가 어떻게 이 상황을 대처할지...
 
인생 선배로써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저도 개독 친구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갈등은 없습니다.
물론 종교적인 얘기도 하지요.
어떤 때는 친구한테 노골적으로 놀리기도 합니다.
"야~~! 야훼 좀 델꼬와봐~!!"
그러면서 서로 웃고 맙니다. 한 친구는 아주 골수 개독입니다.

X알 친구라면 허물없이 지냈겠네요. 서로의 성격도 잘 아실테고요...
걍 농담도 하시면서 지금까지 지내왔던 것처럼 지내세요.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지....
일체유심조님이라면 주일날에는 친구 결혼식도 못간다는 친구와 계속 의를 맺을 수 있으신지.. 전 막상 기독교인 친구 결혼식을 앞두니 온갖 짜증이 밀려오려고 합니다.
MadKiller 2007.01.23 18:07
그냥 예전처럼 지내세요... 그게 차라리 제일 좋습니다.

우정은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봅니다.
화사랑 2007.01.24 22:11
그냥 친구인데 뭘 걱정하세요...

더구나 원수를 사랑한다는데...

친구를 친구로 인정하지 못하면 남이 되든지 원수가 되든지...
어쨋든 사랑한다는데요... 뭘 걱정하시는지...???
Belldandy 2007.01.25 19:59
여러 조언 감사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통화해서 반기련 회원이라고 했더니, 제가 반기련 회원이든 아니든 지금처럼 친하게 지네자고 하네요 ㅋ
저히 친오빠는 한기총이고..-_-;; 저는 반기련입니다..
그리고 저희 큰 고모는 여호와 증인이구요...
작은 이모랑 큰 이모는 교회 집사구요..
할머니는 천주교입니다..-_-;;;;;;;
아주 다양하게 기독교 집안이지요.. ㅋㅋ
아.. 외할머니는 불교시구요.. ㅋ
하지만.. 전혀 허물 없습니다.. 가족이라 그런가..-_-;
친구들 중에도. 천주교. 기독교. 불교. 다양합니다.. 그래도 다들 싸우거나 하지 않아요.. 서로 종교얘기는 안 꺼내고 말아버리니까요..
천주교 친구는 좀 짜증나긴 하지만 웃으면서 넘겨 줍니다.... 그게 친구니까요.. ㅋ
좀 애매모호한 가족이시군요....ㅎㅎㅎ

종교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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