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파워.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파워.

괴물곰 5 2,717 2007.01.21 20:03
도대체 개독들은 왜 해외에서도 그 ㅈㄹ 입니까.
일본에서 진짜 개독들 더 싫어져서 돌아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한국인이냐 유학생이냐 교회 놀러와라 팔 눌어지게 붙잡고
끝까지 계속 옆에 불어서 따라오고
진짜 얼굴을 한방 먹이고 싶을 정도로 끈질기더군요.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거머리 같이 붙어서는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어떤때는 집앞 현관까지 따라와서 계속 교회 같이 가자
교회 가야된다.
이런곳에서 가족들과 떨어져있고 믿을곳이 없는 곳에서는 하느님만이
유일한 삶이고 희망이라는 미친소리나 해대고.
 
거의 3주를 그 개독한테 시달렸지요.
집앞에서 자꾸 찾아와서 교회 다니라고 하소연 하는 바람에
머리가 깨져버리는 줄 알았거든요.
막판에는
 
공부하러 왔지 종교믿으러 온거 아니라고
귀찮으니까 제발 그만하라고 자꾸 이러면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하니 그제서야 포기하고 돌아서더군요.
 
아무튼 해외에서 개독의 물고 늘어지기 파워 대단하더군요.

Comments

기독전멸 2007.01.21 21:43
일본에는 기독교가 거의 없죠. 그래서 더 유학생을 붙잡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한인타운에서 일본인들 붙잡고 한글 가르쳐준다면서 전도하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일본인처럼 경계심 많은 민족도 없는데..참 기독교인 질기고 지독하단 생각듭니다. 교회 처음 가면 김치준다, 라면준다 각종 먹을 것 주지요. 그리고나서 헌금 걷지요. 일본은 100,500엔 다 동전이니 동전 넣기도 뭐하죠~유학생들 노동착취하고..그게 해외교회 모습이랍니다. 여하튼 일본이 딱 하나 부러운게 기독교인이 적다는 것이 부럽더군요.
기독전멸 2007.01.21 21:44
그리고 님도 기독교인인 유학생 조심하세요. 지독합니다. 가뜩이나 외국이니까 더 힘드시겠지만, 기독교인 조심하셔서 친구로 만들지 마세요. 주위에 없도록 하세요.
테러리스트 2007.01.21 23:33
일본이 부럽네요.
그리고 교회 나오라 하면
그냥 다른교회 나간다고 하시면 더 쉽게 떨쳐 내실수잇을텐데
MadKiller 2007.01.23 18:05
그런데나 파워가 세지... 암튼, 기독 좀비들은 정신을 못 차립니다.
악으로깡으로 2007.02.05 11:45
우리나라에서 개독 인식이 일본 만큼만 되도 우리경제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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