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격적으로 얘기하기전에 저와같은사례를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지금은 거의100일가까이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사귀기전에는 기독교라는거 알았구요 저는 무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귀는데 종교때문에 종종갈등이 있네요..
그때있을때마다 저는그냥 제가 싸우기시러서 지곤하죠
무조건 주님 먼저 이고 주님을 사랑하고
항상 걔가말하기를 주님을 나보다 더 조아라해주는사람이 좋다하고
항상 저한테 얘기를 하네요 교회가는사람이 좋구
나보다 믿음이 더 강한 남자가 좋다구..
절실한기독교신자인거 같습니다, 교회일때문에 만나는것도 쉽지않구요.
저도 여자친구말따라 집근처 교회를 매주는아니어도 가끔 가는데,
매주 안간다고 하고, 수요예배는 왜 또 안가냐고 하고
조금씩 지쳐갑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대신 검을 주러 왔노라... 개수
무교 집안에 개독 며느리 가 들어오면 결국은 집안이 풍지 박산 납니다.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 여자분을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는지 모르겠군요.
결혼이며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괜한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길...
사람들이란 다 비슷하니까요... emoticon_002emoticon_002
위의님말처럼 제가 메달리는거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번에 그러더라고요. 나는 주님하고 너를 선택하라고 하면 무조건 주님을 먼저 선택한다고.
여자친구도 저를 그닥 남자친구로 인정하지않는거 같습니다.
위의님 말처럼 제가 메달리고있다라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ㅠ
믿음이 잣대로 제어진답니까... 자신의 믿음을 이야기하라면 남의 눈에 티만보이고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이지 않아 자신이 남의 믿음을 작게 평가할텐데
그런 좋은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막상 하는이야기가 교회생활 열심히하고 리더쉽있고 교회행사 빠지지 않고 다니고
머 대충그런거죠... 근데 막상 그런사람은 교회에서 인기가 없습니다. 교회내에서도
그런사람은 기피한답니다.
지금 여친이 막 개독에 빠져 다른것이 보이지 않을때 같아요... 무슨소리를 해도
무용지물일듯...
아마 님께서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듣지도 않고 무조건 사단이라 취급할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헤어질겁니다.
여기 모든 경험담을 읽어도 많은 도움은 되지만 결국 해결방법은 자기 자신이라는 걸 명심하길.
제가 장담하지만 이대로 가면 님만 더 힘들어 질뿐입니다.
방법은 2가지 밖에 없습니다.
여자친구를 개독의 세뇌에서 벗어나게 한다던가
아니면 큰맘먹고 여자친구와 헤어지는것
그리고 대도록 이면 여자친구를 사귀기 전에 종교에 얼마나 빠져사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독여자는 독하고 무서운 것이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친구와 같은 장단 맞출거 아니면 힘들죠 저도 그래서 헤어 졌구요 교회 미치면 교회밖에 안 보이죠
혈족도 친구도 부모도 없죠 한마디로 제정신의 인간은 아니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경험 있으신분들의 댓글을 읽어보셧겠지만 통계치는 거의 갈라서는게 압도적인데 ㅎㅎ
그래서 저는 제자신과 나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더 사랑하기에
하나님과도 여친과도 헤어졌읍니다ㅎㅎ
지금은 행복하답니다
님두 화이팅!!!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1. 여자친구와 헤어진다(제일 편함)
2. 자신이 개독을 믿는다.
3. 여자친구를 개독에 벗어나게 한다.
판단은 결국 자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