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교회를 볼 때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항상 교회를 볼 때마다..........

윌링투런 0 1,766 2006.12.24 10:19
항상 교회를 볼 때마다..........
 
참 높고 이쁘게도 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서 저런 악기며, 난방이며,, 상품이며.. 돈이 남아도나봐요 교회는
 
이사한 후 교회 집 골목을 나가면 커다란 교회가 하나 있고 그옆에는 또 그보다 더 크게 어떤 사람 기념관이 있네요;
 
뭘 기념하고 싶은건지...
 
 
몇일 전에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요"
 
하시면서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아주머니께서
 
그럴 시간에 자식이나, 부모님을 조금 더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정말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지만 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뇌란건 무섭군요
 
사람을 더더욱 약하게 만드니...
 
 
왜 안보일까요?  뻔한데, 노아의 방주나 계시록이나 천지창조나 거짓인게 눈에 보이는데 왜 안보일까요 그게...
 
저는 차라리 외계인이 인간종족을 만들고 달의 뒷편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제생각이 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인간을 그렇게 세뇌시킬수가 있죠? 심리학을 1년 공부해도 사람을 힘들게 카운슬링 하고, 세뇌라기보다는 회유할 수 있는 정도인데
 
먹사들은 돈이면 뭐든 되나봐요. 머리도 잘돌아가죠~..
 
 
높지 않은 교회를 본 지가 9년은 된 것 같네요.
 
 
 
항상 크고 높은 교회를 볼 때마다 그돈으로 차라리 사람을 구했으면 하네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4 나의 친구.. 댓글+3 멍멍토낑 2006.12.21 1621 0
223 옛날 여친.. 댓글+3 깐느 2006.12.21 1793 0
222 열받게하는 개독상무 댓글+3 행복한세상 2006.12.22 1616 0
221 큰일났어요 ㅜㅜ 댓글+2 Belldandy 2006.12.23 1597 0
220 고해성사 댓글+4 코스모스 2006.12.23 1776 0
219 안녕하세요^^ 가입인사겸^^ 댓글+2 내아이디뭐였지 2006.12.24 1665 0
218 예수쟁이들과의 논쟁은 언제나 즐거워~ 댓글+6 방랑고양이 2006.12.24 2770 0
열람중 항상 교회를 볼 때마다.......... 윌링투런 2006.12.24 1767 0
216 수능치기 대략 1달전 길거리에서 선교사에 잡혔더니 하는 말 댓글+5 히로시메 2006.12.26 2460 0
215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3 반기독교신지군 2006.12.26 2108 0
214 어제 초콜릿 사고 지폐를 받았는데 그 중 천원짜리 1개가 댓글+3 히로시메 2006.12.26 2264 0
213 제친구 이야기. 댓글+5 에반겔리온초호기 2006.12.27 2153 0
212 개독상무 그 끝은 어디인가? 댓글+4 행복한세상 2006.12.29 2046 0
211 교회의 강제봉사 노동착취 댓글+8 감사해요 2006.12.29 2727 0
210 제 경험담 입니다. 댓글+3 백세청풍 2007.01.01 1992 0
209 결국엔 이별.. 댓글+6 제발종교의자유 2007.01.01 2424 0
208 기독교 집안 맞며느리 댓글+7 enjoy myself 2007.01.02 2902 0
207 무교 집안으로 시집 온 기독교 며느리 댓글+7 enjoy myself 2007.01.02 3880 0
206 일찍 천국에 간 영혼들.. 댓글+7 enjoy myself 2007.01.02 2622 0
205 여자친구가 장기선교를 간답니다. 하아... 댓글+8 선교시러 2007.01.02 2781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75 명
  • 오늘 방문자 3,943 명
  • 어제 방문자 6,978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25,19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