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들과의 논쟁은 언제나 즐거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예수쟁이들과의 논쟁은 언제나 즐거워~

방랑고양이 6 2,396 2006.12.24 09:22
저는 예수쟁이들과의 열띤 논쟁에 은근히 재미와 희열을 느끼는 이상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랑 열띤 토론을 하다 논리적으로나 말빨에 밀리면 결국 그들은 100%
 
"너랑은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넌 사탄이 씌였구나"
 
"성령에 힘을 경험하지 못해 그래"
 
등등,,모호한 대답과 저를 사탄의 자식 보듯 끝내버리는 한결같은 결과에 저의 승리 -_-v 썩소 한방 ㅋ
 
 
 
그제는 모 교회 장로인 회사 팀장과 회식자리에서 발령으로 인해 가뜩이나 기분 꿀꿀해 있는 저에게 예수 얘기를 은근히
 
끄내는 겁니다. 그 팀장은 리더 답지 않게 장로답게 회사에서도 좋은 소리 바른 말만 하는 팀장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남들에게 업신 받고 답답하다는 평을 듣기 쉽상이죠.
 
그래서 저 교화시킬 자신 없으면 예수 얘기 끄내지도 말라고 했더니
 
역시 모든 예수쟁이들이 그러하듯 자기는 설득 시킬줄 알고 눈을 빛내며 달려들더군요.
 
다시 한번 주의 줬습니다.
 
"팀장님, 모든 예수쟁이들이 저를 전도하려고 달려들었지만 결국 저를 설득시키지 못하고 사탄의 자식이라고 하며
 
 떨어져 나갔어요,저를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얘기할 자신 없으시면 시작을 말죠"
 
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해보자 하더군요.
 
정말 얄팍한 종교 상식으로 앞뒤 맞지 않는 , 이곳 안티바이블에서 줏어들은 양념들로 팀장을 공격해댔죠.ㅋㅋ
 
제가 성경은 성령을 경험하고 또는 그 시대 예수를 경험한 이 놈 저 놈 제자들이 써낸 그리고 수천년을 오면서
 
퇴고된 짜집기 책이라고 얘기했더니
 
성경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써진 책으로 성경이 써진 이래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 하더군요.
 
한번도 바뀐 적이 없다는 것도 이해 못하겠지만 일단 넘어가고 그럼 한가지 뜻으로 써낸 그 책이 왜 수천만명 수억만명,
 
수천년을 겪어오면서 시대적 상황적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되냐 반박했죠.
 
결국 성경이란 사람이 써낸거라 사람이 보는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되고 교리가 해석되고 중구난방인거라고
 
중세유럽시대 때 교황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엉터리 해석을 해논 것이라고.면죄부 판매등
 
얘기를 했더니 장로란 사람이 저보다 더 지식이 떨어져 밀리더군요.
 
사실 저도 맞는지 모르겠어요 걍 나불댔는데 저보다 떨어지니 그런 얄팍한 지식도 먹히는 수밖에 ㅋㅋ
 
그리고 제가 예수쟁이들에 가장 잘 써먹는 마지막 한방
 
김진명 소설 "하늘이여,땅이여"에 나온 파티마의 예언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음)
 
성례순지 하던 유명한 예언가 파티마가 성의에 남긴 예언 "후세엔 모든 종교가 같이 공존할 것이다"
 
그 예언을 유일무신을 주장하던 교황측에서 숨겼다 그 예언을 공개하라는 그런 소설입니다.
 
이걸 사실인냥 소설속 얘기를 하니 팀장은 할말을 잃고
 
역시나 결국.....
 
"넌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사탄이 깃들었어..헐헐,,"
 
하고 웃으며 논쟁을 마치더군요..ㅋㅋ 결국 또 저의승리 -_-v
 
아브라함이며 에덴동산이며 안믿는 사람에겐 단군신화같은 설화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설같은 얘기를 철썩같이 믿는 그들의 세뇌에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아..언제쯤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사실적으로 논리적으로 저를 하나님의 품의로 인도해줄 예수쟁이는 없으신가요 ㅋㅋ
 
팀장이랑 얘기하며 한가지 생각했습니다.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한다.
 
예수쟁이 역사 지식을 확실히 무장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어설픈 믿음으로 자신들이 믿는 그가 누군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어떤 만행을 저지렀는지도 모르는 그들의 설파를 이겨먹을것 같습니다.
 
 
 
 
 

Comments

듀나 2006.12.24 18:55
저도... 웬만한 기독교인들 보다... 기독교적 지식이 점점 능가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 보면... 대부분 딸리는 쪽은 기독교인들이죠... (그렇게 공부들 안 하고... 그렇게 믿는 것이 기독교? ㅡㅡ;)
굳이 대결 구도로 가게 되면...
일반인의 생각과 기독교적인 지식을 두루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이기지 않겠습니까... 후후...
MadKiller 2006.12.26 18:47
좋은 경험담입니다.

앞으로도 이 곳의 기강을 흔들지 않도록 반기독에 대한 많은 예기 기대하겠습니다.
앵무새사냥하는 스킬이 남다르시군요.
ㅎㅎ;
저야 주로 인터넷에서 사냥하는데 현상에서는 그닥...;;
peterpakk 2007.01.17 19:30
신앙은 아무때나 나에게 닥아오지 않습니다
제경험으로는 아주 고통스러워 죽을만큼 되었을때 우리의 모든 생각이 막히고 아--무것도
내 이성으로 판단 불가하고 괴로울때 나의 영(靈)이 그동안 이성에 눌려서  식물인간처럼
그대로 죽어있다가 비로소 살아나며 신앙이 시작됩니다. 즉, 성경은 이성의 글이 아니기
때뭉에 보통때는 다른 신화나 경전과 같이 보입니다.  안믿어도 좋으시고..  다만..
언제라도  기억나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고 하나님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죄송.
거듭 죄송합니다.    소생은 기독교인인데 모르고 여기 가입했으니  나가야 겠습니다. ^ ^안녕 ..
타이슨 2007.02.09 03:15
님 말을 중에서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는 말  공감합니다
괴롭더라도 성격공부 등 여러가지 공부 하고 정보도 얻어야 겠네요~~
저도~~~^.^
피터파크님, 하나님은 찾겠지만 야훼는 찾지 않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96 기독교인들은 증오로 찬 사람이 대부분 댓글+2 고타마 2007.01.07 2023 0
2095 경험담 또 씁니다 댓글+9 모고링 2007.01.07 2602 0
2094 한동안 제쳐두던 경험담을 씁니다^^ 댓글+3 모고링 2007.01.07 1855 0
2093 저의 기독에 관한 경험담. 댓글+2 개독박멸그날까지 2007.01.06 1726 0
2092 저의 투쟁 댓글+2 천년제국 2007.01.05 1695 0
2091 여자친구와의 문제입니다.ㅜ 댓글+16 너하나만 2007.01.03 3589 0
2090 여자친구가 장기선교를 간답니다. 하아... 댓글+8 선교시러 2007.01.02 2418 0
2089 일찍 천국에 간 영혼들.. 댓글+7 enjoy myself 2007.01.02 2263 0
2088 무교 집안으로 시집 온 기독교 며느리 댓글+7 enjoy myself 2007.01.02 3351 0
2087 기독교 집안 맞며느리 댓글+7 enjoy myself 2007.01.02 2538 0
2086 결국엔 이별.. 댓글+6 제발종교의자유 2007.01.01 2102 0
2085 제 경험담 입니다. 댓글+3 백세청풍 2007.01.01 1708 0
2084 교회의 강제봉사 노동착취 댓글+8 감사해요 2006.12.29 2449 0
2083 개독상무 그 끝은 어디인가? 댓글+4 행복한세상 2006.12.29 1824 0
2082 제친구 이야기. 댓글+5 에반겔리온초호기 2006.12.27 1898 0
2081 어제 초콜릿 사고 지폐를 받았는데 그 중 천원짜리 1개가 댓글+3 히로시메 2006.12.26 1930 0
2080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3 반기독교신지군 2006.12.26 1789 0
2079 수능치기 대략 1달전 길거리에서 선교사에 잡혔더니 하는 말 댓글+5 히로시메 2006.12.26 2098 0
2078 항상 교회를 볼 때마다.......... 윌링투런 2006.12.24 1538 0
열람중 예수쟁이들과의 논쟁은 언제나 즐거워~ 댓글+6 방랑고양이 2006.12.24 2397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4 명
  • 오늘 방문자 478 명
  • 어제 방문자 285 명
  • 최대 방문자 1,477 명
  • 전체 방문자 968,586 명
  • 전체 게시물 14,433 개
  • 전체 댓글수 38,223 개
  • 전체 회원수 1,64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