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
울 회사에 개독상무 때문에...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전에 도둑질 잘하는 개독상무 이야기를 올리걸...
교회다니면서 회사공금횡령하고 회사 물건 훔쳐가는 개독상무...
송연회를 예전과 다르게 보내자고 하면서 매번 송년회때 술먹고 놀고 하는것보다
보람차게 보내기위해서 뮤지컬이나 공연을 보고 저녁을 간단하게 먹자고
개독상무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개독상무 위에 결제를 맏겠다고 하곤 결제서류를 5일동안 방치해두었다가
결제를 맏고 저한테 주는겁니다.
공연장 알아보고 송연회회식자리 알아보라고 시키더군요... 제안은 자기가하고
일은 제가다하고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이 개독상무땜시 난타공연을 보러가려했는데 결제를 늦게 맏는 바람에 자리가 없더군요
송연회 계획이 다 흐트러졌습니다.
그래서 겨우 회식자리를 구했습니다. 공연장바로 옆에있는 레스토랑을요.
근데 메뉴가 마음에 안든다고 지랄거리는 겁니다. 열받아서...그럼 일주일도 안남겨놓고
무슨 자리가 있냐고요... 아니 우리기다린다고 식당들이 기다려준답니까.
그러더니 저보고 현지답사하라고 시키더군요...식당사진을 카메라로 찍어오라고 시키는겁니다.
열은 받지만 그래도 현지답사를해서 좋은 식당을 잡고 미리 상의하고요.
겨우 괜찮은곳을 정해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모임장소도 괜찮고...
그래서 예약관계는 돈이 걸려있다보니 총무과와 의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개독상무 자기한테 다녀와서 보고를 안했다고 무지 시비를 겁니다.
아니 미리 가기전에 상황보고하고 갔다와서는 제가 사정으로 잠시병원에 다녀오고
그리고 병원다녀와서 보고하려고 했는데 자리에 없는겁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전화오더니만 자기한테 전화로 보고안했다고 지랄거리는 겁니다.
아우~ 열받아...
존나게 욕을하더니만 글쎄 크리스마스날 나오라고 나와서 특근하라고 난리치더군요
그래서 약속있다고하니 아무말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가는중에
전화를 무지하게 해더라구요. 그러더니 크리스마스날 나오라고...
약속있다고 했더니만 막 난리를 치는겁니다. 그래서 집에 가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회사로 갔습니다. 하도 열이받으니까 가다가 버스를 잘못타고...
전혀 급하지도 않은일인데 난리를 치는군요...다들 연휴고 주말이라서 시킨일이
급하지도 않고 단 10분이면 하는일을 썡난리를 치는군요...
아주 미치겠네요...다른직원도 붙잡아놓고 지는 일도안하고 전화질만하고
부하직원들 아주 지맘대로 부려먹고 ...
지금 이개독상무가 아침에 송연회일로 보고 안했다고 저 골탕먹이는 겁니다.
퇴근하기전에 미리이야기해서 야근을 시키든지하지 집에 중간까지 갔는데
다시 오라고하질않나, 크리스마스날 나오라고 하질않나...
송연회 메뉴가지고 꼬투리를 잡지않나... 지가 회를 먹고싶으니까 회집을 찾으라고 난리고
이미 예약도 다해놨는데 난리치고...
회사공급 횡령하고, 회사 컴퓨터, 모니터, 우유, 슬리퍼, 메모통, 다른사원 돼지저금통을 훔쳐가질 않나...
개독이라 그러는건지 ...
교회에서 집사를 하더군요...
아니 개독들은 다 이래도 되는겁니까...아주 상식이 통하지 않는군요...
아주 성질같아선 패죽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열받게 하네요...
지는 크리스마스날 약속도 갈곳도 없으니까 회사나와서 특근수당 챙겨먹으려고 하면서
지혼자 나오기 모하니까 다른 밑에직원 일도 없이 부르고...
정말 재수없는 개독입니다.
이 개독상무 위에서 아무소리 안하니까
완전 지세상입니다...
이런개독상무 짤려야 하는데 말이죠...
일주일동안 무지 나쁜짓하고
주일날가서 회계기도 할겁니다.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