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ㅋ 한동안 귀차니즘 땜에...
경험담이기 보다는 아침에 출근할 때 겪게 되는 괴로운 일상입니다.
아침에 출근하게 되면 꼭 지하철역 지하도를 경유해야 합니다.
근데 역 출입구 앞에 서 있는 아저씨~
주 야소를 믿으라... 어쩌구 저쩌구 쓰부렁 쓰부렁~!!!
그 넋 잃은 좀비의 괴성을 매일 들어야 하는 괴로움...
게다가 수 많은 출퇴근 혹은 등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지나가는데...
소음공해에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ㅋ 정말이지 고소하고 싶더군요.
그렇지만 저의 방어책 이어폰에 귀를 꽂고 음악을 듣기 때문에 그런 좀비의 괴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좀비의 괴성 듣지 마시고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면서 그냥 쌩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밑에 쓰신 분도 저랑 비슷하게 겪으셨네? 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