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안녕하세요??ㅎ

때려잡기 4 1,656 2006.12.03 21:19
저는 16살 되는 소년이며... 기독교인 친구들을따라 교회에다니고있습니다.(강요가아닌 재미있어서요 ㅎ)
 
근데 제친구네 앞집이 개독교 였읍니다 -- 집을 산장처럼하고 방학때친구네집 앞에서 만화책읽으면서 버텨도 죽어도안들어오더군요,.
 
신문지가 나날이 쌓여가고 전단지도 붙여져있고..근데 어느날 다 없어진거였습니다 --..
 
그래서 제친구가 조금삭았길래 벨눌르고 이동 회장인데 여쭤볼게있다면서 접근했는데 쌀쌀맞다더군요 --
 
이단은 기독교사람들한테.. 복수한다고들어서.. 친구네집문앞에는 교회다닌다는 스티커조차 볼수없더군요..
 
이단 정말싫습니다 -- 제가 오늘 이단을 처음알아서 여기 가입하였지만 --
 
이단 먹사 쉐리들 아주그냥 돈받고 몸받고... 맘에 안듭니다..
 
저도 얼마전 교회에 오라는 아주머니를 집앞에서 만났습니다..
 
아주머니: 학생. 교회다녀요??
 
나: 네 다니는데요??
 
아주머니: 어디교회다니는데?
 
나: ㅅㄴ 교회요.
 
아주머니: 아..그교회?? 내가 얼마전에 가보니깐 말씀도 별로않좋은것같고... 우리교회가 시설도좋고 그런거같은데? 일요일날 우리교회 한번와봐.
 
나: 저교회다니는데요. 저의 전도사님이 강요하는 사람들은 믿지 못할 사람이며. 따라가지 않는것이 도리라고 하시는데..
 
아주머니: 그사람말은 전부 거짓말이고. 우리교회 한번와보렴 ^^
 
나: 싫어요..
 
아주머니: 너 어디사니??
 
나: 그건왜요??....
 
아주머니: 그냥 궁금해서.. 전화번호라도 알려줄수있니??
 
나: 무서워서 그냥 도망갔습니다..
 
제가 청주 가경동에사는데요.. 이런분들 너무많습니다 --.. 너무 무섭고요..
 
 
제가지금 헷갈리는게  개독교=이단     인지        궁금하군요 ㅠㅠ...
 
 
 

Comments

人乃天 2006.12.03 21:34
이단 먹사 쉐리들 아주그냥 돈받고 몸받고... 맘에 안듭니다..라구요??

뉴스에 나온 비리를 저지른 목사와 범죄를 한 목사들이 있는 교회는 이단이라는 겁니까?
^^;;

단지 뉴스에 안 나왔을 뿐 모든 기독교회는 사회의 이단입니다.
몇십억년이라는 지구의 나이를 거짓으로 만들고
겨우 6천년 된 지구이며 인간이며
우주와 만물과 인간을 겨우 6천년 전에 만들었다는 기독교입니다.
단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 하나를 따먹은 죄로
영원히 지옥에 가게 되었으며
그 죄를 사해주기 위해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예수가 우리의 죄 대신
십자가를 지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이론을 꾸며
영혼을 팔게 하며
존재를 증명할 수 없는 이른바 천국행 티켓(9원)을 헌금으로 바꾸는 그들이니까요.
님의 말처럼....
사기쳐서 돈(헌금)받고 여자 교인들 몸을 받고 하는 기준으로 보면....
기독교회야 말로 정말 사회의 이단입니다.
人乃天 2006.12.03 21:42
그리고 덧붙이자면,
그 뉴스에 나왔다는 교회들이 한국의 몇째 손가락 안에 드는 큰 교회들이며
기독교회 단체의 수장(회장)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이 이단이라면
님이 다니는 교회는 3단 아니면 4단일까요?
농담입니다.
ㅎㅎ
에구~
여린 그 마음의 곱습니다.
^^
히야히얌 2006.12.04 00:28
흠... 옛날 중세시대에 이렇게 종교를 욕했다가는 화형 당하기 쉽상이죠 =ㅁ=...
하지만 정말로 신이 있다면. 자신이 하지말라는 것을 했다고 해서
영원한 지옥에 보내는것이 있는데.
지금 제가 신을 욕하는것도 충분히 지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한다는....
지금 당장 말이죠.. 이글을 쓰고 있는 동시에 지옥에 가야지요 ..
하지만 그게 아니지 안씁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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