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기독교 경험담 |
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날조하는 목사들
천둥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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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2 08:20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승리할수 있다는 손자병법의 교훈에따라,기독 신도들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어떤 교리를 믿는지
알아보고자 가끔 기독교 관련 사이트에도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황당한 글이 있더군요.
저도 어릴적 잠깐 교회를 다닐때는 역사적 사실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사술에서 벗어나고보니 허무맹랑하게 날조된 것이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성경지식은 별로없지만 내 나름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노아가 살던 시기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략
기원전 삼천경으로 본다면 우리의 오천년 역사의 출발점인 단군 초기 정도 될것입니다.
그런 구석기 시대에, 배가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을 노아가 지금의 유조선보다 더 큰 배를 설계하고
제작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또 짧은 기간동안에 무슨 수로 그 많은 동식물을 배에 싣는단 말입니까.
사자는 아프리카에 호랑이는 인도나 시베리아에 사는데 노아가 축지법을 구사하지 않는 이상
시간상으로도 불가능 합니다. 또 나비나 새, 그리고 강이나 바다의 어류는 어떻게 포획해서 배에 넣겠습니까.
그리고 그 당시 인류가 다 물에 쓸려 사라졌다면 불과 오천년 만에 60억이 넘는 인구가 지구에 생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물론 목사들은 야훼가 역사하면 가능하다고 궤변을 늘어놓지만, 그럼 처음부터 신화라고 해야지, 왜 역사적 사실이라고 사기를 치는지 분통이 터져, 반기련 초보자의 부족한 지식으로 글을 써 봅니다
Comments
그저 먹고 살기에 급급한 먹사들이지요.
영업사원들보다도 노력하지 않고 그냥~주둥이 좀 놀려서 돈을 벌려는 수작이지요.
그러니~~~
무당자식하고 먹사자식하고는 잘되는 일이 드물지요~~
기가 차네요..
무당자식하고 먹사자식하고는 잘되는 일이 드물지요~~
내려주신 정의에
한바탕 웃습니다.
고맙습니다.
^^
보신적 있나요? 무당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