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빼 달라는 먹사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간 빼 달라는 먹사

스스로 8 2,279 2006.11.29 09:24
저의 어머니가 90세에 간암 말기로 한달을 넘기기 힘드실 때,
시베리아 산 산삼을 드시고 완치하셨다.
어머니의 사례로 몇몇 분 들 급한 말기암환자나 질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는 환자를 살린 경험이 있다.
정말 산삼은 사람을 살리는 명약임이 입증되어 효능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터였다.
 
어느 먹사가 간암으로 수술도 여러번 받고
가망이 없어서 간 이식 수술을 해야하는데 1억이 넘는 수술비가 드네, 하면서 개독교 계통을 통하여 알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 소식을 듣고
 
내가 전화를 하였다. 먹사 부인한테
위의 사례를 이야기 하면서
산삼을 드셔 보시면 어떻겠냐고?
 
신도들한테 산삼도 좀 들어왔단다.
근데 한약을 불신하는 양의사가 먹지 말래서 싫단다.
 
단지 간이 필요하니 간을 제공할 사람이 필요하단다.
모든걸 개독신자들한테 제공받기를 바라는 투로 애기한다.
 
나보고 첨엔 목사냐고 묻는 폼을 봐서
산삼도 그저 주겠다는 의사로 받아 들인 모양이다.
 
산삼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 장기를 통째로 달라는 인간한테
뭘 더 애기하랴....
 
천국이 그리 좋다면서
왜 저리 남의 간 까지 떼달라고 하면서 살라고 바둥델까?
 
이런 것만 봐도 먹사들의 거짓말이 눈에 보인다.
지 꼬봉들을  암에 걸리게 하는 야훼가 참으로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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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스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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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The Khan 2006.11.29 13:39
어허.. 생간을 빼달라는거 보니 이는 필시
사람이 아닌 구미호가 둔갑한게로군요..
없애버리자 2006.11.29 18:40
간암은 이식해도 5년을 넘기기가 힘든데?
차라리 산삼먹고 낫는게 더 오래 사는 방법일텐데?
거참 모지리에 공짜 엄청 밝히는 종자들 이구만.
해라구 2006.11.30 10:20
emoticon_122 뻔뻔한 인간, 뭘 바라는 거야? emoticon_095emoticon_095emoticon_095

아들이 아버지한테 간 떼어주고 신문에 나는 판에...
해라구 2006.11.30 11:44
emoticon_122 자유게시판 16050번 글 소다팝 이야기 참조하시기 바람.
미담의 주인공인 소다팝은 우리 반기련 회원임. emoticon_038emoticon_038emoticon_038
스스로 2006.11.30 15:02
자기 자식도 있는 먹산데 왜 남의 간을?
하긴 남의 것 빼 먹는데 이력이 난 인간들이니까...
영월소나무 2006.12.02 00:40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 주고, 돈 주고, 몸 주고, 딸 주고... 나중엔 장기 까지 달라 하네...
MadKiller 2006.12.02 01:53
비열한 좀비들......
아침햇살 2006.12.02 10:41
하늘에 빨리 가는데, 치료가 왜 필요하지?찬송가를 불러야지. 
지들은 천국간다고 큰소리 치더니..못가는 모양이군.
결국 죽을 땐 무서운가 보군...바보들. 
신자들한텐 기도하면 낫는다고 헛소리 하더니.
지들은 기도도 안하나보군.
아니면....하늘에서도 버림받은 인간이 바로 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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