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어머니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제친구 어머니가........

이뭐병 3 1,880 2006.11.25 18:10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모르겟네요.. 제가 말주변이 좀 없어서..
 
저한테는 4년된 친구한명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그친구와 그냥 사사로운 다툼때문에 요즘 서먹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친한친구이기때문에 용기내어 이글 올려봅니다..
 
그친구 어머니께서는 흔히말하는 개독교신자입니다.. 그일때문에 남편과도 떨어져사신다구 하시는군요..
 
그친구집에 놀러가보면 그 어머니께서는 맨날 교회를 다녀라고 강요하시고 우리가 놀때마다 들어오셔서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저는 그친구와 같은 학원을 다닙니다.. 어느날 학원차를타고 집앞에 내렷을때 그친구가 잠시만 자기집에 같이 갓다오자는겁니다..
 
아무래도 그 어머니 때문인것 같더군요.. 그어머니께서는 기독교방송을 보고 계시더군요..솔직히 본는것 까지는 인정합니다..그냥 열렬한 신자이시니까.. 그정도로 생각햇는데.. 집안일은 하지도 않으시고 맨날 그짓만 하시더라구요.. 아예 죽치고 그방송만 봅니다.. 에휴.. 친구만 불쌍하지.
 
그친구도 그런 생활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신고를 하고싶습니다...얼마나 귀찮겟습니까..? 꿈이있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 청소년시기인데 황금같은 주말마다 교회에서 썩어나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아무래도 그친구가 병에 물들어가기전에 조치를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좀 주십시요..

Comments

세피로트 2006.11.25 20:18
모세오경은 히브리애들이 수메르와 이집트신화를
짜깁기해서 만든거고, 예수의 본래가르침은 다
바울과 베드로에 의해 왜곡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개도교가 얼마나 사악하고 유치한
종교인지를 알게 될겁니다
모든 기독의 물든 사람들이 이면에는
아마도 마음의 의지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광적으로 변해 가는게 아닌가.생각이 됨니다.
그것을 잘 살피신 분들이 목사님들이 겠지요.
그레서 조금씩 조금씩 아편을 주입 시키듯
사유의 사상을 좀 먹게 만들고 결국에는 좀비을 양산
시키는게 아닌가.하고 그런 단상이 이네요.

조속한 시일내에 벗어나기가 어려운 실정이고 보면
머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여..

반기련 싸이트을 소개해봄도 좋을듯 합니다.
사천왕 2006.11.28 20:07
역시 반기련 사이트를 소개해서

그 친구분이 관심과 흥미와 재미를 좀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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