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에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무적의싱하형 4 1,977 2006.11.25 12:21
본글은 작년 2월17일날 글을 써주신  agaege 님의 글을 바탕으로 쓴것임
 
-------------------------------------------------------------------------------------------------
 
1. 세뇌족 - 어렸을때 부모나 주위 사람의 세뇌를 받은 사람.(정작 본인은 나름대로 순수했음)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마약과 같은 금단현상이 일어남
 
2. 광신족 - 세뇌족의 절대완전체 자기만 열심히 믿으면 될것가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강요함.
                지하철 홍보,길거리 전도,방문전도 등 무조건 믿으면 천국간다고 주장함(궁극체는 협박까지함)
                완벽하게 세뇌당해서 어떠한 논리나 근거를 제시해도 말이 안통함.
                (반기련이 생겨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
 
3. 사기족 - 기업과 맞먹는 돈 긁어 모으는 집단. 사기당하는 사람만 불쌍함.
                거의 대부분의 목사들이 이 부류. 하지만 정작 이들은 엄청 똑똑한사람.
                왜냐면 이들 자체는 절대 기독인이 아님. 돈 버는 기계.
                목사아들 중 교인 아닌 사람 엄청 많음. 즉. 기독교가 허상 이라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아주 교활하고 똑똑한 집단.
                자식에게 강요? 천만에...
                (반기련이 생겨난 두번째 원인이다.) 
 
4. 반감족 - 정작 본인은 교회가기 싫어하나 부모님이나 이성친구 혹은 주위 사람들의 강요로 인해 억지로 다니는 사람.
                간혹 세뇌족이 반감족으로 되는 경우가 있으며(필자 같은 경우) 반기련회원의 40%가 이런 사람들이다.
 
5. 순수족 - 종교생활을 잘 알고 있는 순수한 사람.
                교리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기마음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신앙생활을 함
                쉽게 말하면 좀비가 아닌 개념이 있는 멀쩡한 사람
 
 
 
 
 
 
 
자 과연 당신들은 어느족의 인간들인가?

Comments

범청 2006.11.25 19:49
무시족=정신병자 취급하니까요
검객족=단칼에 모가지를 치니까
방관족=하찮아서 외면을
평화족= 그래도 같이 사는 이웃이라고?
사랑족=그래도 불상하다고 자비를
결벽족=개독교만 보면 씻어대니 등등 ♬
MadKiller 2006.11.27 15:32
진짜 리얼한 기독 좀비들은 이런 다섯가지 유형을 골고루 갖춘 좀비들이죠.

정말 헤드샷해버릴 존재들
성경은구라다 2006.12.11 15:29
제 또래들은 거의 반감족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세뇌된 놈이 하나 있습니다.(저희반에)
으리부리 2006.12.12 19:22
싱하형 패 줄 때 내 몫까지 패줘여 (2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014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382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4647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9228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559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5250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4575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3993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5884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430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5467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370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5632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013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6621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4536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5692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5884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4337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4461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0 명
  • 오늘 방문자 4,329 명
  • 어제 방문자 5,35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3,706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