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 토요일이었습니다.
회사 일 끝나고 학교에 갈 일이 생겨서 용산 급행 열차를 타고 있었습니다.(참고로 전 학생 겸 직장인)
그 때 마침 남루한 차림의 한 아저씨가 제 옆에 앉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똥경을 꺼내면서 보고 있더라구요.
순간 저는 그 아저씨를 향해 레이져가 나갈 정도로 쏘려 보았습니다.
다행이 몇 정거장 지나서 그 아저씨는 똥경을 가방속에 집어넣고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 아저씨는 기독교의 진정한 진리를 알기 위해 공부한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물어뜯을 준비를 하는 기독 좀비였을까요???
만약 기독교의 허와 실을 알기 위해 공부하는 분이였다면 반갑게 맞이했겠지만...
전도하였다면 옆에 있는 쇠기둥이라도 뜯어 머리를 쳐버렸을 겁니다. 좀비니까.
여러분 아무리 살아가는데 힘이 들더라도...
기독 좀비의 괴성의 유혹을 뿌리쳐 버리십시오.
그들은 선량한 시민의 돈을 뜯고 사람을 물어뜯어 좀비로 세뇌하는 것 밖에 할 줄을 모릅니다.
오히려 내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을까요.
경험담은 여기까지입니다.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그 아저씨는 기독교의 진정한 진리를 알기 위해 공부한 것이었을까요?
---> 기독교에 진정한 진리라는 것이 있나요? emoticon_121emoticon_121
바이블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책이라면 무조건 소중하다고 가르침을 받아온 우리의 문화 때문이 아닐까요?
아니면 사람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물어뜯을 준비를 하는 기독 좀비였을까요???
---> 이건 대충 맞을 겁니다. emoticon_095emoticon_095
아니면 뭐가 있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