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지하철서...

지라이야 7 2,488 2006.11.12 02:19
개수쟁이들을 봤습니다..이런 개새끼들을 봤나..
7호선타고 가는 중에 어떤 남녀가 와서 어떤 미친 개또라이같은 인간이 여러분 예수믿으세요 라고 하면서 전도지랄염병을 떨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시면 천국간다거니 지랄하면서 자기는 배운것도 없고 하다가 예수를 믿으니 연봉이 1억이라고 하면서 개쇼를 떨고 있었죠..
자기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예수님이 고쳐서 잘 걸어다닌다라는 지랄같은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전철안의 사람들 다 쌩까고 있었죠..
여자는 전도지 나눠주고..그때 이어폰을 챙겨야 했었는데 챙기지 못하고 이상한 말을 들었으니 귀가 썩어간거 같습니다.
개수쟁이들 대한민국서 멀쩡한 사람들한테 피해만 엄청나게 주네요..
씨팔 개 쌍놈의 호로새끼들 교회들이 다 부숴졌으면 좋겠네요..좆용기등 또라이 같은 놈들은 염산에 빠져 뒤졌으면 좋겠네요.

Comments

ㅎㅎ
그러게요..
나라가 혼란스러운 것도 아닌데..
너무 오만방자 하게 설치지요..

살짝 신고해주는 센스을 보이지그랫어요.

지금 돌팔이 약장사가 흑세무민 한다고..
해라구 2006.11.12 16:49
emoticon_122 서울 메트로 신고센터 전화번호 좀 올려주세요.
emoticon_095emoticon_095emoticon_095
MadKiller 2006.11.12 22:06
당장 총 구입해서 해드샷 해 버려요.

좀비들이 사람들을 물어 뜯었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좀비들에 대해 면역성이 있어서 다행은 다행이죠.

미친 좀비들...
The Khan 2006.11.13 07:23
공공장소의 뜻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공중도덕이라는 기초적인것을 다시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죠..
멍멍토낑 2006.11.14 01:36
노선마다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저도 5호선 지하철에서 신고한적 있습니다.
국번없이 1577-1234..
다른노선도 있나 검색해봐야겠네요..
anti jesus frea… 2006.11.14 18:09
ㅋㅋ 저런 운명론적 사고방식.. 또라이 ㅎ
화사랑 2006.11.23 01:01
전철 출입구 창에 보면 다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할 때는 반드시 객차 번호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듣기 싫은 소음을 억지로 들었으니... 신고할 때 조금은 세게 신고해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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