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를 부정하는 학생입니다
저의 과외선생님은 기독교집안이셔서 오늘 궁금했던것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1. 할아버지가 죽을뻔 했는데 예수님을 믿으니 거의 죽다 살아나셨다
2. 기독교에서 다른교로 간적은 없으나, 다른교에서는 우연히 에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기독교로 오는 경우가 있다
3. 넌 지구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니. (빅뱅이 어쩌구저쩌구~) 예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
4. 난 기독교를 '교'로 나누는게 싫다. 왜냐면 예수님은 신이니까 당연한 것이라서이다
5. 기적은 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
등 글로 표현을 잘 못할정도로 자세하고 이상~한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자들은 자기교에대해 물어보면 이런식으로 심각하게 나오는게 보통인가요?
전 오늘 처음 이런얘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들어서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전 코믹영화에서나 아니면 기독교를 무시하며 웃자고하는 얘기로만 알고있어서 입니다
보통 어떠신가요?
성령에 입각한 근거없는 개소리지요..
그따구로 나오면 무시하세연
아니면 다른 나라의 신화에 나오는 기적들을 일일히 설명해주시던지
그렇게 비논리적이어 가지고는 학문의 근본을 배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과외선생이 별거냐고, 점수 올리는 기술만 배우면 그뿐이라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으나...
기왕이면 다홍치마죠.
한분만 예로 들까요..
숭산스님.. 입적하신지 몇년 됐지만.. 우리나라보다 해외,,특히 미국에서
유명하신분인데.. 하버드대에서 강의하시고,, 이분의 강의를 듣다 한국의 불교로
귀의해서,, 스님이 되신 분 여럿 있습니다..
대표로, 그 유명한 현각스님.."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를 쓰신 인텔리시고
(집안 전체가 아주 독실한 카톨릭)
무량스님.. 아이비리그 출신의 유태인.. 마찬가지로 숭산스님 강의듣고 출가하신분..
미국 LA에 태고사라고 혼자서, 자비를 들여 순 한국식 절을 지으신분..
그 숭산스님의 강의를 듣고 스님이 되신 외국분이 많으신데(미국 유럽할 것없이)
그 숭산스님 집안이 원래 기독교 집안이었답니다..
숭산스님은 말할것 없이 기독교 분이었고요..
이런 분들이 기독교에서 개종해서 다른교로 가신분들입니다..
이외 숱하게 많지요..
뭐 이런 문구는 없을까요? ^^
상식적으로 응대하시고 영 대화가 안되면
종교문제는 나중에 다시 말하자고 하고 공부만 열심히 하세요 emoticon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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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아버지가 죽을뻔 했는데 예수님을 믿으니 거의 죽다 살아나셨다
2. 기독교에서 다른교로 간적은 없으나, 다른교에서는 우연히 에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기독교로 오는 경우가 있다
3. 넌 지구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니. (빅뱅이 어쩌구저쩌구~) 예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
4. 난 기독교를 '교'로 나누는게 싫다. 왜냐면 예수님은 신이니까 당연한 것이라서이다
5. 기적은 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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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믿어 살아 났다면, 새벽기도 가다 자동차 사고로 죽는 사람들은 뭐여?
2. 기독교에서 다른교로 간 적 없다구?...그럼, 나 같은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건데?..난, 갠적으로 원불교가 좋던데...글구, 내가 아는 수학과교수님도 기독교에서 원불교로 개종했는데...
3. 빅뱅이란 현상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 내용은 오히려 기독교에서 인정 안하는건데...
4. 예수가 워째서 신이지?...실존인물인지 아닌지조차도 의심스러운 마당에...(그 당시 로마역사서에 전혀 예수의 행적에 대한 언급이 없음.)
5. 기적은 당연히 있겠지만, 보통 비상식적인 현상에 대해 기적이란 말을 붙이지. 그런데, 세상에는 사람이 나고 서로 사회생활 하면서 얼굴보며 사는 그 자체가 기적일지도 몰라~emoticon_002
저 과외선생에게 논리점수를 준다면, 아마도 제로에 가까울 듯....emoticon_105
언제 개독에 논리란게 있었나요? ㅋㅋ
과외선생님은 구라쟁이~~
다음엔 예수 믿을 테니 기적좀 보여 달라구 해보세요.
^^
반갑습니다.
여기는 부산이고 외할머니의 언니는 부산에가장오래된 교회의 권사님이시고 ywca 회장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야기인즉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23명인가 사형되었어여.
좀알고 개독들은 이야기하기 바랍니다. 왜냐 이용을 해도 잘하는 이유가 기독교를 믿었고 목사가 한사람이였는지
꼭 나올때마다 주기철목사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외할머니 왈 "왜 잊을 만하면 끄집어 내어 생각하게 하는데"
이 개독교들 이용하지 말고 그 대들의 이야기로 채워가길 바란다고 목사들도 생활하는 돈을 받으면 그걸로 세금도 안내고
자기들 생활비하고 전기,수도세, 공공요금은 다 내줍니다.
그런 직업이 어디있습니까?
누구는 대학교 나와서 한달 쌔빠지게해도 100만원입니다
그럼1500만원정도 됩니다 그럼 세금 한10만원정도가지고 가면
90만원정도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공공요금내고 나면 7만원인가 되고요
더러운 세상 못살겠습니다. 직업이 좋아야 되겠네여
ㅌㅌㅌ 열심히 해서 세금 받고 법인세까지 받읍시다 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