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하셔서 그런 삽소리하면 완전히 찌그러뜨려주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38 열심히 공부하셔서 그런 삽소리하면 완전히 찌그러뜨려주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38

킁 생각나서 하나 추가하는데요..

좆용기가 가난하고 병든 환자들을 치료하는 "역사"를 많이 일으켰다고 개삽소리를 하대요..-_-아부지랑 저랑 정말 기가 차더군요.. 킁 생각나서 하나 추가하는데요.. 좆용기가 가난하고 병든 환자들을 치료하는 "역사"를 많이 일으켰다고 개삽소리를 하대요..-_-아부지랑 저랑 정말 기가 차더군요..

ㅎㅎ
소다팝님두 그리 생각 하시면 안돼지요.
아무리 상대가 성숙치 못한 교리에 매달려 있다손 쳐두
어른이란 무게을 지닌점은 관과 하심 안되는것 같습니다.
대신 상대가 펴신 론지의 작으마한 꼬트리을 잡고
한 말씀 드려 론지을 마무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글 잘 읽어읍니다. ㅎㅎ 소다팝님두 그리 생각 하시면 안돼지요. 아무리 상대가 성숙치 못한 교리에 매달려 있다손 쳐두 어른이란 무게을 지닌점은 관과 하심 안되는것 같습니다. 대신 상대가 펴신 론지의 작으마한 꼬트리을 잡고 한 말씀 드려 론지을 마무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글 잘 읽어읍니다.

논쟁에 있어 어른은 없습니다.
어른이면 마땅히 실력이 나아야 겠지요.

총명하다고 자부하는 희랍의 인도총독 메난드로스가 인도스님 나가세나를 찾아가 논쟁을 하자고 제의했을 때,
나가세나는 논쟁의 자세를 가지고 먼저 얘기합니다.
총독 대 식민지 국민으로 논쟁할 것이냐... 아니면 개인대 개인이냐...
메난드로스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 만약 지배자의 권위를 내세운다면 올바른 토론이 될 수 없다고 하고, 먼저 토론의 태도에 대해 정리한 후, 토론을 시작합니다.
(미란다왕문경, 또는 미란다팡하 ---> 요즘 철학의 존재론, 인식론 같은 것이 다루어짐. 아주 재미 있음)

토론을 함에 교수라고, 또 어른이라고 쫄지 마십시요. 그리고 봐주지 마십시요.
머리가 희끗희끗해져 가는 마당에... 이렇게 나에게 불리한 소리를 보면...
이 말이 옳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거 만큼은 비논리적이다. ㅎㅎ)
논쟁에 있어 어른은 없습니다. 어른이면 마땅히 실력이 나아야 겠지요. 총명하다고 자부하는 희랍의 인도총독 메난드로스가 인도스님 나가세나를 찾아가 논쟁을 하자고 제의했을 때, 나가세나는 논쟁의 자세를 가지고 먼저 얘기합니다. 총독 대 식민지 국민으로 논쟁할 것이냐... 아니면 개인대 개인이냐... 메난드로스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 만약 지배자의 권위를 내세운다면 올바른 토론이 될 수 없다고 하고, 먼저 토론의 태도에 대해 정리한 후, 토론을 시작합니다. (미란다왕문경, 또는 미란다팡하 ---> 요즘 철학의 존재론, 인식론 같은 것이 다루어짐. 아주 재미 있음) 토론을 함에 교수라고, 또 어른이라고 쫄지 마십시요. 그리고 봐주지 마십시요. 머리가 희끗희끗해져 가는 마당에... 이렇게 나에게 불리한 소리를 보면... 이 말이 옳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거 만큼은 비논리적이다. ㅎㅎ)

제가요...
머리희끗한 님들에게는 좀 약하답니다.
죄송 합니다.
허나 어른이란는 점을 살펴서
예는 지키고 토론은 해야 겠읍니다.
^^ 제가요... 머리희끗한 님들에게는 좀 약하답니다. 죄송 합니다. 허나 어른이란는 점을 살펴서 예는 지키고 토론은 해야 겠읍니다. ^^

제 얘기는 무례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
토론하는데 나이와 직업은 등장인물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제 얘기는 무례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 토론하는데 나이와 직업은 등장인물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토론에는

아직도 권위주의가 팽배하여 있다는거~ 하지만 우리나라의 토론에는 아직도 권위주의가 팽배하여 있다는거~

기독교관련 이야기는 '논리'라는 두 글자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상식의 범주와 도덕적인 관점에서 적절히(? ㅋㅋ) 대응한다면 기독교 관련 내공이 없어도 전혀 밀릴게 없다고 봅니다. 제가 소시적(기독교 내공이 전혀 없던시절)에 전도사 말꼬투리 잡고 계속 늘어지니까 결국 믿음이 없어서 이해못하는 거라며 세례 받자고 난리치던 모습이 아련합니다.
대학교수도 별거 없습니다. 교수란 그저 한 분야의 전문가일뿐, 도덕적/인격적 덕목이 갖춰진 부류들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많죠. 기독교관련 이야기는 '논리'라는 두 글자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상식의 범주와 도덕적인 관점에서 적절히(? ㅋㅋ) 대응한다면 기독교 관련 내공이 없어도 전혀 밀릴게 없다고 봅니다. 제가 소시적(기독교 내공이 전혀 없던시절)에 전도사 말꼬투리 잡고 계속 늘어지니까 결국 믿음이 없어서 이해못하는 거라며 세례 받자고 난리치던 모습이 아련합니다. 대학교수도 별거 없습니다. 교수란 그저 한 분야의 전문가일뿐, 도덕적/인격적 덕목이 갖춰진 부류들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많죠.

교수도 사람인지라 논리에서 딸리니깐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라는 나이 공격이 나오더군요....ㅡ,.ㅡ 교수도 사람인지라 논리에서 딸리니깐 어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라는 나이 공격이 나오더군요....ㅡ,.ㅡ

ㅋㅋㅋ

역시 권위주의의 화신들 ㅋㅋㅋ 역시 권위주의의 화신들

소다팝님의 간을 아버님께 이식시켜드렸나요..
대단한 효자이시군요..
효자이신데다가.. 바른 눈으로 세상을 보시는 훌륭한 젊은분이시군요..

적성에 맞는 학과에 합격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다팝님의 간을 아버님께 이식시켜드렸나요.. 대단한 효자이시군요.. 효자이신데다가.. 바른 눈으로 세상을 보시는 훌륭한 젊은분이시군요.. 적성에 맞는 학과에 합격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부모님께 그같은 효성을 하신 것은 하늘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아버님이 반드시 쾌차하시고, 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늘 여의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세상에서 하기 어려운 대단한 일을 하신 공은
반드시 우리의 하늘이 알고 기리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부모님께 그같은 효성을 하신 것은 하늘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아버님이 반드시 쾌차하시고, 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늘 여의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세상에서 하기 어려운 대단한 일을 하신 공은 반드시 우리의 하늘이 알고 기리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사이코라 그러나요...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고학력자들이 많다죠. ㅎㅎ 사이코라 그러나요...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고학력자들이 많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