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퍼온 스님의 한마디(압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인터넷에서 퍼온 스님의 한마디(압권)

무적의싱하형 8 4,232 2006.10.24 21:31
군시절에 스님에게 들은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군대 있을때 주말 종교활동으로 법당에 갔는데.
 
그날 특별히 다른 절 스님(법사님이였나..구분이 안가네..)를 모셔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중간에 재미 있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아직까지 기억을 하고 있네요..
 
스님이 전철을 타고 가는데..
 
절실한 기독교 신자가 전철에서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 집니다" 이렇게 외치며 돌아 다니
 
고 있었다고 하네요..(가끔 저도 전철에서 봅니다..)
 
그러던중..그 철실한 신자가 스님앞으로 오더니
 
"예수를 믿으세요, 왜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교를 믿으시죠?"
 
라고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스님왈...."너 때문이다!!!"....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진짜 저도 그런사람들..그리고 기사에 나온 일부 기독교 신자들때문에
 
기독교가 조금 멀게 느껴지고 거부감도 생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00원짜리 지폐에 고무인(예수천국 불신지옥) 찍어서
전도하는 개신교의 작태에 네티즌이 올린 글입니다.
푸하하하~~~
 
스님왈 :  너 때문이다!! "  
 
압권입니다
 
(출처 : '★개신교 전도자와 스님과의 대화(배꼽빠진다 ㅋㅋ)' - 네이버 지식iN)

Comments

스스로 2006.10.24 22:00
실화입니다.

미국인 스님인 현각스님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으면 아마 나올걸요.

여기 자게판에서도 현각스님의 동영상이 나옵니다.
좋은글 즐감 합니다.
잇힝 2006.10.24 23:21
아 웃겨 ㅋㅋ
MadKiller 2006.10.26 07:18
하하하 굿
아침햇살 2006.10.26 13:32
말되~~
난 요즘 개독들땜에 종교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불교를 믿어 볼까나 생각중...
안티의병 2006.10.29 21:32
불교가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 2006.11.03 16:03
야 진짜 기막히는 대꾸네요. 정답입니다. 저도 이상한 기독교인들 만나면 써먹어볼랍니다.

"너 때문이다!"

굳이 종교를 갖고 싶으시면 불교가 그나마 낫습니다. 불교는 특정 교리 안 믿어도 뭐라고 안 하구요, 명상을 배우러들 많이들 가고 그러는 곳이니까요.
한우리 2006.11.24 18:10
왜 기독을 안믿습니까? 너(의 그 XX발광에 가까운 그 우상 숭배) 때문이다.ㅎㅎㅎㅎㅎ
기독이 진정한 우상이 뭔지도 모르면서 우상 우상하는데 바로 짜집기한 성경이 우상인줄 모르고 말과 글을 넘어선 진리는 모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그때는 따끈한 진리가 되겠지만 지금은
말장난이 너무 심하여 진리는 사라져버리고 악취 냄새나는 쓰레기로 변해있는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84 여러분 도와주세요;; 댓글+11 엘로윈 2006.05.20 4135 0
2083 죽여버려도 될까요? 댓글+10 쏘쑨 2007.02.27 4134 0
2082 스토킹 당하는 피해 여성에게 목사 曰 ‘네가 꼬리친 거 아니냐?!’ 댓글+6 토마토걸 2007.01.26 4130 0
2081 교회여집사님이 벌이는 추태 댓글+5 사자 2006.05.18 4129 0
2080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제글좀 읽어봐주세요,, 댓글+15 유로파 2005.06.22 4120 0
2079 "하나님! 정말 이럴 수 있습니까" 댓글+7 차나한잔하세나 2007.04.11 4112 0
2078 내가 다녔었던 교회에 속았어요 댓글+7 존나꽝당 2006.05.14 4082 0
2077 제가 겪었던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의 정신상태...... 댓글+11 없애버리자 2006.07.07 4072 0
2076 안티기독교에서 퍼온 정말 어이없는 개독환자의 글 댓글+12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2005.09.04 4071 0
2075 어느 개독녀의 횡포... 댓글+11 행복한세상 2006.06.05 4070 0
2074 결국 또,,,, 댓글+15 and 2006.08.30 4068 0
2073 개독이 절 슬프게 하네요...(좀 길어요..;;) 댓글+21 슬퍼요 2005.06.01 4067 0
2072 [펌] 결혼.. 한달째.. 죽고싶다.. 댓글+11 단군의땅 2005.06.20 4061 0
2071 오늘 교회의 '선교 워리어'들이 제 집에 들이닥쳤습니다. 댓글+11 신동오 2007.02.25 4061 0
2070 오늘 황당한걸 봤습니다... 댓글+5 CANON060 2007.03.31 4061 0
2069 내가 어릴적 부터 기독교를 싫어하게된 이유들... 미신타파 2002.07.30 4060 0
2068 열나깹니다. 즐감하시길- 재림예수의 프리섹스 (안티 jms의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댓글+9 꽃분이 2006.11.02 4058 0
2067 나의 꿈은 목사 사모~~~ 댓글+5 루시퍼포에버 2007.04.08 4046 0
2066 얘들아! 십일조하자.. 댓글+9 무궁화 2006.04.26 4044 0
2065 결국 대판 싸웠습니다.... 댓글+15 추운날 2005.05.08 4043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3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5 개
  • 전체 회원수 1,67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