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의 일입니다 -_-;;

중학교때의 일입니다 -_-;;

천사의코털 4 1,847 2006.10.19 19:47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천사의코털입니다.
 
아는형이 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그 즉시 가입해버렸습니다 ㅎㅎ
 
 
중학교때,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가까이 오더니
 
주저리 주저리 설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중학교때의 그 순수했던 정서(어째서!!)땜시
 
당시에도 기독교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지만
 
반항도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었습니다(빌어먹을....)
 
 
 
 
 
 
그 이후 버스는 대략 20분 후에나 왔습니다 (,...)
 
버스 타기 전까지
 
그 아주머니에게 세뇌 비슷한 것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ㅂ-....
 
어린시절 가장 끔찍했던 기억이었습니다 -_-
 
아무 비판도 없이 들었던 제 자신이 정말 한심했다고나 할까요;;
 
 
 
...
 
그 이후에도 제가 만난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런식으로 다가오더군요;;
 
요즘엔 무시해버리지만 -_-
 
어쨋거나 정말 무섭습니다 빌어먹을 기독교인들 ;;;
 
어쩌다가 짜증날땐 
 
가끔 뭐라고 반박 하기도 합니다만
 
같은말 반복하고 어째 그리 비합리적으로 세계관을 멋대로 따지는지;;
 
 
 
 
 
 

Comments

래비 2006.10.19 20:15
그런 사람들에게 여기 주소를 가르쳐주시고 방문해서 이곳 사람들을 전도하라고 하세요 emoticon_001
칼의노래 2006.10.19 22:40
반가워요^^
래비님 역시 명쾌 하십니다.
자주 자주 뵈어여...
사천왕 2006.10.21 08:15
저도 래비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반기련에 가서 전도해주라고 답변해 주세요...

반기독교, 안티기독교, 반기련 등을 치면 그런 여자들 대 환영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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