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학교가다가..

아...학교가다가..

친절한아루씨 5 1,828 2006.10.19 13:57
중간고사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건널목에 자세히 보니까
 
어떤 여러사람이 기타드는 게 보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기독교 전도하는 게 아니였습니까>
 
너무 짜증이 나서 결국 다른 횡단보도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안그래도 시험때문에 짜증도 나고 그런데
 
이분들이 더 짜증나게 하네요..
 
그리고 며칠전에... 
 
학교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왠 기독교 전달지가 있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이걸 쓰레기통에 버릴려고 하는데
 
어떤아줌마가 여기서 사냐고 물어서
 
'예'라고 말하더니
 
예수믿으면 천당지옥 각종잡종이야기로 지랄거리는게 아니에요...
 
정말 짜증부터 나가지고..그 아줌마 가고나서
 
"씨발존나..."해대끼며 욕을 했답니다....
 
아 진짜 그거 디카하나 사서 찍어다가여기에 올리고 싶네요...ㅋㅋ
 
마음대로 욕하게.ㅋㅋ

Comments

아침햇살 2006.10.19 16:31
"줌마가 빨리 가세요~~"
하세요...
넘 심한가?  ㅎㅎㅎㅎ
칼의노래 2006.10.19 16:56
저희 집앞에는 <개독 금지>라는 팻말을 붙여 놓았죠..
(몇몇 분은 개조심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던디... ㅋㅋ)
그래서인지.. 개독이 붙지 않는다는..
넓은 아량으로 포용하시구요...
늘 즐겁게 사시기을 바람니다.
반기련에서 많은 내공을 키워 개독 아줌마들이 말꺼낸 것을 후회하게 만드세요.emoticon_003
사천왕 2006.10.21 08:16
그런 여자들에게 앞으로는

반기독교, 안티기독교, 반기련 등을 검색해서

이곳 반기련에 들어와 전도를 하라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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