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일에는 그동안 하던 일이 잘 마무리가 되어서 관계자들 모두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다들 점심이 나오자 각자 고개를 숙이고,,,
그중 연장자가 말했다.
"다들 신앙을 갖고 있는데, 유독 신선생(나)만 신앙이 없군요."
하는 것이다.
다들 웃으려고 하길래, 얼른 말했다.
"신앙은 있습니다. 교회를 안다녀서 그렇지요."
" 절에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옆에 있던 아는 이가
" 절도 다니는 게 아니고 다니려고 한다...?"
" 난 강제로 매주 나오라는 것은 신앙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가도 싶을 때 갈 수 있는 곳이 좋아."
라고 딱 잘라 말했다.
우리가 말하는 신앙이----개독행위만 말하는 것이라니....
하여간 이기적인 것은 역시 개독의 대표 행위. !!!
"제대로 된 가치관도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불쌍한 것들 하면서."
겉으로 말하진 말으면서 속으로 자기들끼리 공감하고 그런 놈들 싫어요. 알고보면 그런 놈들 훨 음흉해요.
저도 그래서 가끔 손해보기도 하지만 뒷끝이 없어서 좋아요 emoticon_004
현대사화가 요구하는게 티는거라 그런게 아닐까여?
^^
웃고 넘기십시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용서하여주시고 바른길로, 사람의 길로 인도하여주옵소서.
유대사막잡귀여! 하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날 지어다!
회개하십시오! 늦지않았습니다.
님의 마음속의 평안이 있습니까?
혹시 증오만 가득차있지는 않습니까?
회개하십시오. 그길밖에 없습니다.
무릎꿇고 눈물흘리며 진실된 참회의 기도를 하십시오.
저도 유대사막잡귀에 사로잡힌 그대 영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moticon_155
소경이 코끼리를 만지는것과 같지요..
제대로 볼수도 없을만큼 눈에 무엇이 씌워가지고는
자신이 본게 맞다고 다른이들에게 외치는꼴이란..
어찌보면 저리 우매한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직도 예수 믿고 십일조 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