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안티가 된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기존 기독교인들의 행태를 보면서,교리의 배타성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했는지 모릅니다.
수많은 고민과 좌절 속에서 얻은 것은 불면증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모습을 보니, 술마시고, 남의 험담을 하고, 남을 미워하고, 내 욕심 채우기 급급한 모습 뿐이더군요.. 그제서야 내 모습이 쓰레기 같다는 생각을 했고, 진리 앞에서 겸손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기독교의 행태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감정적으로 기독교인을 욕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2000년이나 내려온 종교인데, 나름대로의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적어도 한 개인에게 "주님"이 되고, 그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잖아요?? 물론, 십자군전쟁이나, 마녀사냥 등의 역사적 과오도 많지만, 한사람의 영혼의 안정을 찾게 하고, 그들에게 새로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박멸"이라는 과격한 용어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박멸될 리도 없겠지요.. 박멸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의심스럽구요.. 어떤 방법을 쓰던지, 한 사람의 영혼의 사유체계를 바꿀 수는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거잖아요.. 기독교는 교리의 특성상 다른 종교에 비해, "전도"를 강조하기 때문에, 타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굳이 비난할 사유는 못되는 것이죠..
저는 교리의 타당성의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역시 상당부분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여러분들은 기독교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기독교의 형상"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뒤, 얼마나 많은 악플이 달릴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괜히 감정낭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을 공격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이 배타적인 교리를 반대한다면, 배타적으로 안티가 되는 것 역시 형태만 바꾸었을 뿐, 배타적인 교리임에는 분명하므로 자기모순에 빠지는 일입니다. 타인의 다른 생각을 인정해 주셔야죠.....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새롭게 부활 되시기을 바람니다.
2000여년을 종속 시키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을 뻬고 역사와문화가 짓밟혀는지도
생각 해보시기을 바람니다.
아울러 기독교가 타인의 대한 생각을
인정 해 주어는지도 의문 스럽습니다.
보태어 하나님은 사랑이라구요.
...현혹 하지 마십시요.
그말에 아직도 피을 뻬는님의 천만입니다.
다른 사상, 사람의 생각은 무시하죠. 특히 제가 만난 근본
주의 기독교인들은 타인의 생각은 존중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 경험은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남의 생각, 경험은 무시하죠.
하여튼 지금까지 제가 만난 기독교인들 중에는 인격적으로 문제
가 있는 사람들이 많았읍니다
결국 님도 여타 개독과 다름없는 저주를 주시고 가시네요?
얼마나 악플이 많이 달릴지 예상이 됩니다,,?타인의 다른 생각을 인정해 주셔야죠...? 개독은 그래서 그리들 싫다는데 전도질 하나요?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님아 이런 저주의 글을 남기고도 좋은말 하길 바라시나요?
나갈려면 입 꽉 닫고 가세요......
에효~~욕하지 말자~~~~어차피 개독인걸 ...............잘가셔요....
이상한 사람이네...... 떠날려면 그냥 가라.. 뭔 말이 그리 많은지....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속이 울렁거리는군요...
마치 하나님 앞에서 실제로 뭔가를 받은 사람처럼 확신 있게 말을 하는군요. ㅎㅎ
불쌍한 사람 같으니라고... 도대체 세뇌를 얼마나 당했으면 저렇게 살까요?...
저러면서 논리를 따지고 옳고 그른것을 논하고 하는 거 보면 바보 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도.. 그 대단한 사랑도... 어떠한 것도 증명할 수 없으면서... 왜 그들은 그것에 대해 무조건 믿을까요? 쯧쯧...
저런 사람들이 실 생활에선 뭐가 어떻고 저떻고 무지하게 따지는 사람들겠죠? 후후...
무턱대고 감정적으로 기독교인을 욕하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다 님의 잘못인것을 깨닫지 못하십니까?
그정도 책임도 지실 수 없다면.. 그래요, 차라리 기독교로 돌아가셔서
반기독교 비난이나 하고 책임전가나 하고 사십시요.
그런 허약한 정신에 딱 어울리는 삶일 겁니다.
님이야 말로 님 마음속에 있는 기독교의 형상을 믿기로 작정하셨읍니다.
그리고 누가 님더러 술마시고, 남의 험담을 하고, 남을 미워하고, 님 욕심 채우라 하더이까?
그러니 당근 님 모습이 쓰레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겠지요
그런 다음에 생긴 결론이 진리 앞에서 겸손해져야 겠다는 생각이었다고요?
그 진리가 겨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라구요? 안습입니다
저는 술을 마시거나 험담을 하거나 미워하거나 욕심 안채우고도 마음의 자유를 얻었는데...
오히려 교회와 목사와 바이블이 안겨준 수많은 고민과 좌절을 툭 털어낼 수 있어서 즐거운데...
님에게는 기독박멸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감정적으로 기독교인을 욕하는 것으로 보이던가요?
2000년이나 내려온 종교라 나름대로의 존재의 가치가 있다고요? 글쎄요...
적어도 한 개인에게 "주님"이 되고, 그들의 삶을 바꾸기도 한다고요? 글쎄요...
개개인의 영혼의 안정을 찾게 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고요? 글쎄요...
그래서, "박멸"이라는 과격한 용어는 부적절한 것 같다고요? 글쎄요...
기독교는 교리의 특성상 다른 종교에 비해, "전도"를 강조하기 때문에,
타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굳이 비난할 사유는 못되는 것이라고요? 글쎄요...
님 역시 상당부분 의심을 하고 있에도 불구하고 무턱대고 욕하고 있다고요? 글쎄요...
많은 악플을 기대하셨다면 조금 실망하시겠습니다
님 말대로 괜히 감정낭비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님을 공격할 필요도 없지요, 님 말대로 타인의 다른 생각을 인정해 줘야죠.....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셨지요
유대광야 잡신 야훼(여호와)처럼 편애하고 질투하고 싸잡아 몰살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님은 야훼(여호와)와 하나님을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쩄든 님 자신을 위해 좀 더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04
난 님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님 글 표현은 반기련을 떠나면서가 아니라
개독 욕 작작하셔요. 이게 맞거든요.
넘들이 볼때 존나 활동하다 안맞아서 떠나는거처럼 보여요.
님속에 잠재돼 있는 기독교 형상이 기독교를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군요.
기독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줬습까? "예수믿으면 천당 예수불신 지옥"
이라고 외치게 하는 맹신자가 되게 했습니다.
기독교는 종교와는 암 상관도 없습니다. 예배당이 아니라 연애당이요 사교장일 뿐입니다.
사업 하고,장사 하려면 교회 나가야 하고, 우리 교인 아니면 절대 안팔아 주는 행태 때문에... 할 수 없이 교회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정도면 알만하지 안습니까?
불교인들은 우리모두 불지다(부처님 자녀)라하고 그외 신흥 종교인들은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기독교인 들만 우리교인 유별나게 챙기면서 자기 물건 팔아주기 기대하죠~
기독교가 2천년간내려온 종교라서 존재 가치가 있다면 오래 됀 것은 다 가치 있는 것인가요?
새로 나온 것은 별 볼일 없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말이 안돼요
이땅에 전통있는거 추종하는 것도 사라져야 합니다. 내세울 게 없으니 전통 어쩌구 하는겁니다.
님께서도 전통에 현혹당하지 마세요.
현대 문명의 새로운 사고가 얼마나 좋습니까 님께서도 막연하게 기독교 전통에 기대를 거시는거 같은데 그거 오래돼어 썩어서 냄새납니다 빨리 피하세요 기독교를 떠나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숨을 고루고 잠시 쉬고계세요 좋은 종교 (인간을 이롭게하고 진정한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는 사상 인간을 선하게 만들어주는, 참 행복을 주는 힘)를 기다려 보세요.
기독교는 정말 썩었습니다. 예수는 잡놈입니다. 인류를 속인 사기꾼 입니다.말 중에 거짓말 아닌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는 박멸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쟁이들을 몰아냅십다. 예수쟁이 박멸, 예수쟁이 박멸, 예수쟁이 박멸!!!. 그러나 우리모두는 한 형제입니다. 형제끼리는 싸우지 맙시다.
꺼지세요. 당신 있는지도 몰랐는데, 주제에 안티를 하겠다니.
안티는 강한사람만 할수 있습니다. 썩어 빠진 의지력을 가진 당신은 절대로 할수 없을껍니다.
이봐요 안티 개독은 생활의 일부요.
누가 안티개독을 직업으로 삼으랬소?
당신은 어차피 줏대 없는 사람이오. 이러 휘청 저리 휘청
늘 그렇게 약하게 원죄를 지은 인간으로 사시오. 난 또 먼일이라고.
반기련 걱정 말고 한심하기짝이없는 당신의 의지와 정신이나 추스리시오 어디서 남말이야.
다양성? 자신의 의지나 가치관이 없는 사람이 다양성 존중?
어디 초등학생이 하는 논리로 말을 하시는지. 좀.. 주체적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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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이미 선진국에서는 거의 박멸이 되어진 나라가
여럿 있는줄 아는데....그건 어떻게 설명할건지.....참나~!!!!
아직 기독교에 피멍이 들어보지 못한 순진한 사람이구만......
하지만 섯부른 판단인듯 합니다.....
기독교가 배탁적인 모습이 안티가 기독교를 배타하는 모양과 동일시 보시다니 ㅡㅡ;;;
배고픔을 못견더 빵을 훔져먹은 죄와
자기식량창고에 식량을 쌓아두기 위해 빵을 훔진건 전적으로 다른 죄 아닐까요?
기독교는 자기의 식량창고에 쌓아두기 위해 다른건 모두 나쁘다고 하고 의심하지 못하게 하며
진리라 우기는 것이고 저희 반기련은 그런 그들의 모습이 나쁘다고 알리려구 하는건데
그 차이를 너무 가볍게 판단하시고 끝내 버리시네요^^ 조금 안타까운데요~~
저의 생각이 하나 하나 녹아 들어 있어 읽으면서 감동과 가슴설렘으로 얼굴도 안뵌 여러분이 너무나 가까이 느껴집니다.
저는 '익스트림'이라는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져서 어떻게 어디서 말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여러분들은 정말 안티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 계십니다. 반기련은 이래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인류를 위한 善을 행하고자 하는지 입만 살아 있는 개독들은 깨달을지어다.
역시 여긴 불쌍한사람들로 가득차있어
기독교에서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않듯.....
배타적으로 안티가 되는 것 역시 형태만 바꾸었을 뿐,
배타적인 교리임에는 분명하므로 자기모순에 빠지는 일입니다.
정말 여기엔 골수들만 모요있군^^
암튼 웃기는 사람들 여기서 처음보네^^
얼빠진 사람아~
당신 글 보니 토하고 싶군....
저는 타 종교는 뭐 안티 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따지고 보면 다신교입니다. 자신을 믿고 스스로 삶을 헤쳐나가기에는 힘든 경우, 신이라는 이름을 섬기고 믿어서 헤쳐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그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독히 "기독교"만요.
익스트림님도 잘 가십시오^^. 만일 제 글을 보게되면 싶어서 부탁하나 드리죠.
익스트림님이 기독교를 믿던 뭘하던 존중해드립니다^^ 다만, 여기 경험담에 있는 많은 피해자들과 같은 사람들을 만들지 말아주세요.
예의바르게 썼으면 끝까지 그래야지 .. 마지막에 하나님은 사랑이라네..
오바이트 쏠릴라고 하네...
여기 반기련이거든... 그 놈의 사랑이 어떤건지 말 좀 해주시지...?
아담과 이브를 시험에 들게 해서 선악과 따먹게 해서 내 쫓은거..?(사탄이 조종해서 그랬다고 하겠지만
사랑의 하나님이면 선악과 같은건 만들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과일이나 따먹게하고 자유로운 생각조차 못하게 만든게 사랑의 하나님이냐...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사람이냐 .. 그냥 동물이지...그렇케 만들어 준게 사랑이야..그럼 다시 동물 같이 주인이나 따르면서 꼬리 흔들고 주인이 주는 음식이나 먹는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거냐... 최소한 이성은 가지고 살아야 될꺼아니야..?그렇게 살아가는게 너그들이 말하는 천국이고 낙원이냐..?)
음탕하고 자기를 섬기지 않는다고 소돔과 고모라 멸망시킨거?(그 음탕함은 어디서 나온 기준이냐... 너그 하나님의 주관적 생각이냐... )
아님 홍수나게 해서 사람 다죽인거...(앗싸리 다죽이지 왜 한 종씩만 살려 놨데... 싹 죽이고 새로 만들지..거 몇일 안걸리잖어 한 이틀하면 다만드는거 아니였나..)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신거? (그렇케 전지 전능한 넘이 천사 하나 더 만들면 될꺼 아니야...사랑하는 독생자를 희생시키지말고 그냥 용서해주면 안돼...? 왜 엄한넘을 죽여가지고 용서해준데? 이해할수가 없네..
그리고 기적이라는거 빵 여러개 만드는거 사람 고치는거 물위를 걷는거 말고 사랑과 정의의 오로라로 사람들 다 착하게 만들면 될꺼 아니야..?)
아님 요한 계시록에서 아마게돈을 예언해서 지독한 저주를 퍼부은거 말하는거냐..?
그외에 너무 많아서 그놈에 사랑에 짜증이난다....
사랑이 그렇케 많다면 당신같은 사람들이 안 외쳐도 사람들이 다알아줄꺼야...
그리고 어디가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지껄이지마라... 여기 있는 사람들 아님 최소한 나한테는 그게 저주로 들리니까...
올만에 들어와서 글읽다가 오늘도 내 가슴에 저주하나 새기고 가네....
떠날땐 말 없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것이 당신의 순리라면 그렇게 하셔야죠
대신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않는것이 순리인사람들은 걍 좀 놔두세요
전도랍시고 자꾸 순리 거스르지 마시구요 ㅎㅎ
자자 릴렉스하고!!
구름에 달가듯 각자의 길로 평온하게 가자구요 ㅎㅎ
이스트림님도 당신의 길을 선택햇으면 소리없이 떠나시고..
다른사람 교회나오라고 괴롭히지는 않겠다고 약속좀하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