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하고 돈독오른 개독상무



나의 기독교 경험담

도둑질하고 돈독오른 개독상무

행복한세상 7 2,288 2006.09.10 14:48
울 사무실에 상무가 한사람 있습니다. 근데 개독입니다. 아마 집사지요
 
근디 이 개독상무 대단합니다. 이제부터 그 상무의 몰상식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회사에 직원들을 위해서 우유가 아침에 배달해옵니다.
복도에 놓인 우유를 그 개독상무는 회사잠바를 입고가서
주머니랑 팔에 다 쑤셔넣어 한 10개이상 챙깁니다.
그리고는 자기자리로 돌아와 가방에 우유를 넣고 집에 가져갑니다.
 
회사내 직원들의 물건을 도둑질합니다.
다른 직원의 엘시디 평면모티터 일요일날 나와서 훔쳐갔습니다.
다른직원의 하드 200기가를 때내어 훔쳐갔습니다.
다른 직원의 컴퓨터본체에 램을 띠어갔습니다.
회사에 비치된 본체를 들고 집에 가져갔습니다.
 
이정도는 기본...
 
점심먹고 한사람이 전직원의 밥값을 걷어 책상위에 잠시 올려놓고 간사이
훔쳐가 그 직원 지혼자 돈 5만원을 다 물었습니다.
한 여직원 돼지 저금통에 50만원 저금해놓고 책상밑에 너놓고 갔는데
40만원이나 훔쳐갔습니다.
자판기 돈 3만5천원 훔쳐갔습니다.
직원이 슬리퍼 산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훔쳐갔습니다.
메모지통도 훔쳐갔습니다.
 
회사에서 공무원한테 뒷돈 갔다주라고 400만원 주었는데
그 공무원이 거절하자 그돈 지가 먹었습니다.
그래서 걸려서 시말서 쓰고 돈 도로 뱃어냈습니다.
 
일도없으면서 퇴근하는 직원들 쓸데없이 야근시키고
지는 골프치러 가서 8시반에 들어와서 30분 영화보다
야근채크하고 야근비 받아먹습니다.
 
주말에 잘쉬는 직원 불러내 특근시킵니다.
아무할일도 없는데... 자기혼자 회사나오면
위에서 혼나니까 다른 직원불러서 일했다고
공갈치면서 야근비 타먹습니다.
 
회사 법인카드로 자기집 물건을 이마트가서 왕창사다
집에 가지고 갑니다.
 
정말 대단한 개독상무입니다.
몇몇사건은 물증을 못잡아서 그렇지 전 직원이 이 개독상무가
했을거라 의심합니다.
 
몇몇건은 들킨적도 있고요...
 
회사에서는 시말서만 쓰게하고 해고시키지 않으니
이개독 상무 기고만장 합니다...
 
교회는 머하러 다니는지 저렇게 도둑질해가지고
주일에가서 기도하는 꼴이란... 

Comments

그런 사람을 왜 회사에서 계속 고용하나요? 정말 이상하네...

원래 교회는 범죄가 근절되지 않는 곳입니다.

죄짓고 숨어살기에는 교회만큼 좋은 곳이 없거든요. 교회나가보세요.

예수만 찾으면, 강간범, 사기꾼, 살인범, 조폭 등등 모든 사람이 용서됩니다.

전과가 눈에 보이는 사람들같으면 차라리 미리 경계하니 괜찮지요.

님회사 상무라는 인간처럼 좀도둑질로 배채운다음 교회가서 회개하는 괴상한 변태들도 있답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왜 그냥 두고만 봅니까? 직장상사의 부정비리범죄를 묵인해주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행복한세상 2006.09.10 17:16
하나님이 지켜주시는지 훔쳐가는 날짜의 CCTV의 녹화테잎이 없어졌네요. 그것만 있으면
도둑으로 잡을수 있는데 말이죠...그리고 윗분들도 이상하게 상무라는 개독을 짤르질 않네요.
우리가 짤를수도 없고...

시말서정도가 아니라 아주 퇴출시켜야 하는데...
그리고 이상무는 다른 동종업게에서도 도둑이라고 소문나서
전부 받아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난번 회사에서도 도둑질하고 성경이 지랄같아서
그회사에서도 짤렸는데 이눔의 회사는 해고시키지 않네요...신기하게...
래비 2006.09.10 20:59
뒤를 봐주는 든든한 누군가가 있는 것이겠지요
안그러고서야...emoticon_016
그냥 두고보지 마시구요, 회식자리에서 한번 대판 싸우세요.

상무는 한직입니다. 별로 하는 일도 없이 월급축내는 자리가 상무와 전무아닙니까?

같은 뜻을 가진 직원들과 힘합쳐 맞짱한번 뜨십시오.

그 개자식 상무가 한번도 된꼴을 당해보지 않으니 계속 그짓을 하죠.

아니면, 집에가는 그놈 뒷통수를 눈깔튀어나올 정도로 세게 때리고 도망가보세요.

녹화테잎없어서 그놈 못잡는것처럼, 그놈도 증거없으면 누가 그랬는지 알게뭡니까?
웅가 2006.09.10 21:28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기 이전에 사람됨됨이가 되질 못했군요

개독교라는 말..마음이 아프네요
항하水 2006.09.11 05:31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전차부대장 2006.09.11 14:03
회사에서 무슨 말못할 약점이 잡혀 있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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