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쉽게 저버리는 개독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약속을 쉽게 저버리는 개독들

행복한세상 6 2,639 2006.09.08 02:53
개독들은 약속을 쉽게 깨버립니다.
일주일전에 미리 만날것을 약속했는데
이틀도 못가서 다른 약속을 그날짜에 잡아
먼저한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깨버리더군요.
 
제가 미리 일주일전에 약속을 했는데
제가 약속하고 하루지나서 다른사람이
그날짜에 만나자고 했는지 먼저한 선약을 깨버리더군요
 
그리고 전화한통도 없이 메세지만 보내고 말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개독들은 너무나 약속을 어기는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싶더군요...
 
전에 교회를 다닐때 어디를 가기로 했는데 당일이 되서
깨버리거나 합니다. 그건 그나마 낳습니다.
 
불과 한 10분전에 깨버리거나 아주 약속장소에 나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하면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 말하고 끝내버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약속을 쉽게 깨버릴수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일일이다 열거할수는 없지만
제가 교회에 다녔던 내내 약속을 깨는 일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권유를 하기보다 먼저 약속부터
철저하게 지키는 개독이 되기바래요.

Comments

래비 2006.09.08 04:57
아마 여호와나 예수 이름을 걸고 한 약속이 아니어서 그럴 겁니다 emoticon_006
설마요... 래비님^^

성숙하지 못한  인성 탓이 겠지요.

행복한 세상님은 교회 다님서 왜 그런 님만

만나 셨어요.

약속 잘 지키는 그런 님도 만나시지...^^

좋은글 즐감 헸구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래비 2006.09.09 01:14
설마가 아니랍니다
우리 친구들만 하더라도 모든 일을 교회일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는 애들이 있거든요
주의 일이 먼저이지 절대 사적인 일이 먼저일 수는 없답니다

아, 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드믈어요
자의식이 부족하고 남의 말을 따라가는 성향이 많기 때문에(먹사나 집사들이 하자는 대로)
그런 사람들이 본래 약속에 대한 개념도 희박하답니다
교회에서 자기를 드러내기 보다는 예수를 먼저 드러내는 훈련을 하도 받아서
사람의 말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요 emoticon_004
[늑 대] 2006.09.08 18:05
담부턴 예수 이름 걸고 약속하자구 해요~

나도 흔희 봤음 그건 공통적인건가?

되려 화낼때두 있더군요~ 친구놈 세명이 그러더군요

둘다 기독교신자고...교회만 가면 맘들이 편해진다구 하는..^^;;

바로 그 시간에 전화 안와서 전화하니 ...되려 야 나 안가면 누구누구와 가면 되잖아?

라고 했던... 약속 펑크이전에 큰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그리고 약속펑크의 스트레스도 덤으로 ^^

짜증나~ 정말 왜 약속을 헌신짝 처럼 여기지???
듀나 2006.09.08 19:17
뭐 개독이라고 약속을 유난히 잘 어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좀 이기적인 부분이 일반인과 차이가 있다는 점은...
행복한세상 2006.09.10 14:53
개독들 유난히 약속 잘어기고 우습게 봅니다.
약속을 어기어도 괜찮겠지 이해해주겠지 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교회 다닐때 약속어기는 개독들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 약속을 중요시 하지 않더군요...

약속을 어기고도 이해해주겠지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약속을 어기고도 당당합니다.
절대 개독들하고는 약속하지 마십시요...
래비님의 말처럼 자아의식이 부족하죠...그것도 아주많이...
어제도 개독 또 약속을 어기더군요...
자기가 먼저 약속해놓고 지가 어기더군요...
어이없는 개독들 사라져야 합니다.
듀나님은 그런 개독들을 못보셨나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604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927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5258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10380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977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6212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5439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981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6413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943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6555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6021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6792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345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7612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5165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6171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6675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5082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532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53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50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