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먹사의 박수 짓거리.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옆집 먹사의 박수 짓거리.

전차부대장 8 2,314 2006.09.03 10:43

기독교가 점점 더 샤머니즘으로 변해가는 모양.
옆집 먹사(장로교)의 박수 짓거리 중 하나만 소개하면
병 없에준다고 회원 머리위에 손 올려 놓고
"예수 이름의 권세로 말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악!, 사탄아 물러가라 악!"
내 차례가 되었다.
"목사님, 저는 아픈데가 없으니 그런 것 할 필요없습니다".
거부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는데도,
기어이 내 머리 위에 손 올려 놓고 푸닥거리를 했다.
이래 놓고 목사 아프면 병원갔음.

박수 - 남자 무속인.
무당 - 여자 무속인.

Comments

원래 어줍잖은 개목들은 자신들이 퇴마록에 나오는 신부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렇게 행동하지요.

그런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거든요.

일반인과 똑같이 생각하고 생활하는 개목들에게 무슨 영험이 있겠습니까?

그저 돈바라고 하는 행동일 뿐이죠.
졸려 2006.09.03 17:25
푸하하.. 그런 인간 진짜 있나요?? ㅋㅋㅋ
전차부대장 2006.09.04 11:04
여호와의 증인 측 주장 (출처 : - 네이버 지식iN )

작년 미국 기독교 분포 통계를 보면..
천주교가 압도적으로 1위이고(한국에선 개신교가 천주교 이단이라고 난리지요..)
2위 안식재단, 3위 여호와의 증인, 4위 몰몬교..
저 멀리 소수교단으로 10위권 밖에 장로교, 감리교등이 있습니다.

순복음교회가 처음 생겼을땐, 이단이라 했다가
부흥하자 그 시비가 잠잠해졌다는 말이나,
미국에는 장로교가 이단시 한다는 말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__잘 보셨죠? 국제적으로 오직 여호와의 증인만이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일반 개신교회는 다 이단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예수)을 감히 하나님으로 우상숭배하는건...가장 큰 죄악입니다..
사실 지금의 당신들의 기독교는...초기엔
예수를 신으로 승격시킬려는 일부 종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종교교주를 신으로 승격시키는게 신흥종교의 공통점입니다.
래비 2006.09.04 22:10
으아~~~~~ emoticon_016
요즘 병원 가면 그런 푸닥거리 장난 아닙니다
하도 열받아서 디카로 그 장면을 캡쳐해왔는데
편집해서 함 올려볼게요
으~~~~~ emoticon_040
그런 푸닥거리 하는 먹사가 바로 옆집에 있다니 님의 입장이 저보다 더 안습입니다 emoticon_014
전차부대장 2006.09.07 15:35
http://admin.antichrist.or.kr:8081/bbs/tb.php/free_board2/105429
여기 가보세요..완죤 무당 푸닥거리..소름끼칩니다..노약자 클릭금지...
뿌꾸돼지 2006.09.16 12:04
아....
저 어제 술취해서 여기 왔었는데...
이자료 보고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지금 봐도 무섭네요...ㅜ.ㅜ
항하水 2006.09.11 05:54
여기에 큰 교회 가지고 있다가 은퇴한 목사도 똑 같이 하던데요.
그 목사는 죽 앉아있는 신도들 한테 아픈데 자기 손 올려 놓으라고
하고는 위의 먹사하고 똑 같이 하던데요. 신도들은 아멘하고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다 된 얼굴에도 욕심과 심술만 보이는 그 목사가
교회를 성장시키는데 카리스마가 있다고 목사들이 배우러들 온답니다.
설교 중에도 자기가 큰 교회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만 해대고...
이상은 TV에서 본 것입니다.
The Khan 2006.09.15 17:10
얼마 안있으면 먹사가 작두도 타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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