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병을 고쳤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성령으로 병을 고쳤다.........

노아의팥죽 3 1,744 2006.08.04 18:45
전 고1때부터 35살때까지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히 어미님께서는 야채 가계를 하셨고 지금도 가계를 하고 계십니다.
 
그전 어머님 가계건물 주인이 남편은 집사 여자는 권사 였습니다......그집 가족 모두 기독교인..
 
그 권사라는 여자는 씀씀이가 컸습니다..며누리 딸 같은 건물에 사는데 가정부를 두고 살았죠....욕심을 내서 옆에 건물을 은
 
행대출과 사채를 끌어 모아  사들이고 그런 상황이면 대출이나 사채를 먼저 값아야 하는데..대출은 나 몰라라 하고
 
교회에다만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됐느냐......건물 전채가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집사라는 남편이 위암 선고 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자기 남편이 기도와 하나님이 알려주신 약을 먹고 완치 됐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그 약을 여기 저기 
 
팔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건물은 경매로 남의 손에 넘어 가고 결국 저히 집도 보증금 6000만원을 고스란히 날렸습니다.그런데 권사라는 그여자
 
경매가 있던 법원에 찾아와서 세입자들 한테 미안하다는 한마디 안하고 그저 주여 주여.........주님이 알아서 해주실껍니다
 
이런 소리만 떠들더군요 얼마나 죽이고 싶던지..
 
그여자 교회 에서도 쫒겨 났더군요 같은 교인 들한테도 빛이 엄청 많았더군요 .......또 한가지 집사라는 그 남편 죽었습니다
 
병이 다 나았다고 하더니 육개월도 안되 죽더군요 결국 거짓으로 약을 팔았던 것이구요..
 
그집에 있었던 가정부는 같은 교인 이였는데 1년동안 봉급 한번 못받고 봉급 달라고 하면 한번에 두배로 주겠다는둥 해서
 
질질 끌다 한푼 못받았구요 받을수가 없지요 거지 됐는데요.......
 
교회도 매몰차더라구요 돈을 펑펑 쓸때는 권사님 집사님 이러면서 떠 받들더니 거지 되니 바로 쫒아 버리더군요....
 
역시 돈이 있어야 성령도 임하고 그러나 봅니다........
 
그여자 지금 중량구쪽에 산다고 합니다......언제 만나면 정말 귀싸데기 한번 날려 줄랍니다.....
 
교인들한테 받은 피혜 더 큰게 두가지 정도 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서 여기에 글 남기기 힘들지만.....
 
집사람도 교인 이였지요 저보다 더 신실한 ...그런데 결혼후 3년여를 다른 남자와 만났더군요 지금은 이혼한 상태 입니다....
 
교회와 교인들 한테 받은 상처로 인하여 교회를 떠난후 교회와 기독교를 바라보니.......그동안 내가 산속 한가운데 있어서
 
못보던 산을 보게 됐습니다 내가 산이라고 믿었던 그 산을 지금 바라보니 산이 아니고 쓰래기 더미를 쌓아논 거대한
 
쓰래기 집하장  이였습니다 ..왜? 그전에는 쓰래기 냄새를 못맡았을까요? 그건 후각이 마비되 냄새를 맡을수 없었던 것이였죠.
 
쓰래기를 덥고 있는 잡초가 나무인줄 알았습니다..믿네 어쩌구 하던 그 많던 교인들 알고보니 썩은 걸 쫒아 다니는 구데기와
 
떵파리.......그렇죠 쓰래기 더미에도 가끔은 나비가 옵니다.........그러나 그 나비 오랫동안 쓰래기 더미에서 살다보면 결국
 
떵파리로 되더군요.........지금은 정확히 압니다 신은 없다라는 "명제"
 
우리가 어릴적 가지고 놀던 개구리나 잠자리들... 잡아서 이렇게도 죽여보고 저렇게도 죽여보고 하던 장난감.....
 
우리가 야훼의 피조물인데 어찌 이리저리 가지고 노시나요?아직도 장난감임을 자처하며 아멘을 입버릇 처럼 내뱉는
 
소위 믿는다는 이들이여 제발 고하노니 너의 육체는 너의 부모 즉 지금 현존하는 부모님이 주신 것입니다 당신은 성령으로 잉태
 
된것도 동정녀 마리아가 낳은것도 아닙니다 ..당신의 모든걸 주신 부모가 왜?우리를 장난감 처럼 가지고 노는 정신 병자를 믿지
 
않는다 해서 사탄이 되며 마귀가 됩니까?당신의 주위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은 전부 사탄 입니까? 그럼 당신 야훼가 입버릇처럼
 
애기하는 사탄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는데 왜? 당신은 사탄과 가까이 지내 시나요?
 
.................소설속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 했다고 당신도 그렇게 낳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Comments

개독교스 2006.08.04 21:19
역시 썩을대로 썩은 개독이네요
래비 2006.08.05 03:50
기독교로 인해 님이 겪은 마음의 상처가 다 치유되길 바랄 뿐입니다 emoticon_007
호우란 2006.08.17 14:29
야훼는 이스라엘민족의 신일 뿐입니다.  예수는 이스라엘의 왕이고요....
아니.. 야훼도 단지 중국 신화에서 나오는 창조신인 '여와'가 서양으로 가서 바뀐 말입니다.
여와 ㅡ> 여호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64 내가 안티가 된 이유.... 댓글+4 뽀로리 2006.08.05 1879 0
1863 기독교에 대한 제 경험..... 이랄까요? 댓글+5 Greengane 2006.08.05 1845 0
1862 내가 꿈꾸는 세상 댓글+3 익스트림 2006.08.05 1546 0
열람중 성령으로 병을 고쳤다......... 댓글+3 노아의팥죽 2006.08.04 1745 0
1860 종교단체와 청소년 댓글+3 옵져버 2006.08.04 1542 0
1859 제가 기독교 안티가 된 이유및..넋두리 입니다. 댓글+5 띠가다쿵했쪄 2006.08.03 2081 0
1858 제가 중3때..... 댓글+6 Belldandy 2006.08.03 1691 0
1857 오래전 일인데... ㅎㅎ;; 이런일이 있었담니다 댓글+3 할랭루양 2006.08.01 1746 0
1856 크리스마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6 큰절한 금자씨 2006.07.31 1773 0
1855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4편 (학교 다닐 때) 댓글+2 자호 2006.07.29 1554 0
1854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첨설 - 나에게 중국고대사상이란 것) 댓글+1 자호 2006.07.27 1429 0
1853 10년... 올해로 10년째군요.... 댓글+4 난설 2006.07.27 2107 0
1852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태극과 음양 2부) 댓글+2 자호 2006.07.27 1368 0
1851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태극과 음양 1부) 댓글+3 자호 2006.07.27 1612 0
1850 기쁜소식선교회 개독 댓글+2 하비스트 2006.07.26 1738 0
1849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2편 댓글+3 자호 2006.07.26 1588 0
1848 드디어 방학이다! 하지만 학교앞엔 댓글+3 성경은구라다 2006.07.26 1567 0
1847 어떻하죠??여자친구가..글쎄... 댓글+5 선인장꽃 2006.07.26 2044 0
1846 간증 6 댓글+1 가을꿈 2006.07.26 1490 0
1845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1편 댓글+3 자호 2006.07.25 1638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56 명
  • 오늘 방문자 4,850 명
  • 어제 방문자 5,388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11,823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