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가서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같이 정 나누고 그럴려고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가는거
같에요.
안가면 허전하고 심심하니까..ㅋㅋ
특히 청소년들 가서 또래끼리 재밌게 놀고, 노래하구
그 중에 몇몇은 좀 심하게 종교에 심취해서, 전도도 하고 순진한 사람들한테 일단 믿어보라하구...
절깐도 마찬가지 청소년,어린이들 모아서리 가르치고 놀게하구..
제가 우려하는건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은 아직 이성적 사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종교단체에서 그 종교를 세뇌당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쩝..
서울생활 외로운지 어느 날 내려왔는데 교회 다닌다면서 술도 안 먹더군요 ㅋ
술 안 먹으니 자연스레 만날 일도 없어지고, 친구들 하나 둘씩 잃어가는 데도
"나에게는 주가 있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하는 옹알이 데리고 평생 친구 할려는 지 답답한 넘 ㅋㅋ
저희 학교는 산에 있는데요.. 학교 바로 가까이에 교회가 있습니다.
토요일만 되면 그 교회를 다니는 여학생들이 나와서 찬송가 부르며 박수를 치는데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어린 학생들이 그런곳에 빠져있다는 것은 정말 비극적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