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제가 교회를 다닐때... 서무보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아이는 저랑 또래 여서 ...
그당시 ;; 26살이였고....
순해보이고 착해 보이는 아이였습니다...
근데 어느 때 부터 인가 아이 얼굴에 어두운 그림이 드리더 군요...
오전 9시 부터 오후 5~6시까지...
한달에 40만원 받고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교회의 모든 사무 정리를 하는 아이가 겨우 40만원을 받고
목사님의 ;; 스킨쉽을 견디면서 사는 구나 하고 참 안스러웟습니다...
가끔 제가 왔다 갔다 하면서 ... 목사님의 손이 ...
아이의 엉덩이로 손이 올라가는 것을 몇차래 본것이 있기에
아이의 얼굴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가 무엇인지 ...
왜 힘들어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참 난감했습니다...
그러다... 한번... 제눈에 또 띄는 엉덩이 스킨쉽;;
퐝당;;; 눈돌아가서
나 : 목사님 뭐하는 거에요?
목사:응? 뭘?
목사 젭싸게 손을 내리면서 아무일 없었다는듯... 뭘?
나: 아놔 18 장난하는거에요? 나이묵은건 둘째 치고... 목사라는 분이 여자 엉덩이에 전도해요?
엉덩이에 왜 손을 올리고 지룰 이에요? 아놔 제섭게... 라고 말을했습니다...;;
목사: 이녀석이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딸같은 아이라서 그냥 장난 친걸가지고...
나:에혀...딸같은아이요? 그럼 제가 엄마같은 사모님 엉덩이 만지면 좋아요?
18 좃까고 교회 안나오고 만다 뉘미야..
라고 끝을 본 제가 마지막 교회의 모습이였습니다...
그후 그 서무 보던 아이도 그만 둬따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습니다...
목사란 무엇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