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기독교 경험담 |
1983년부터 20년넘게 우려먹던 성전건축헌금은 어디?
레이미스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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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4:23
사당동에 있는 그 교회
작은 교회가 아니라서 신도가 많았던 그 교회가 1983년부터
돈을 걷기 시작했는데
땅을 사놨는데 성전건축할 돈이 모자란다면서
어린이부한테는 400원이상
청년부 이상으로는 1000원이상 걷어들였는데
2006년 현재 그 교회는 아직도 사당동에 있죠
새건축 앰병 ㅋㅋ
울 아빠가 부동산해서 잘아는데
그 목사 명의로 교회앞 집들을 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세줬다는 햐....
그리고 세줬다는 햐....
그것두 하나님의 뜻? ㅋㅋㅋ
대략 난감하더이다
아우 거기에 쏟아 부은돈이 한두푼이 아닌데
열받아 디지겠네요 ㅋ;;;
제가 안다니지만 그 교회에서 500미터정도 떨어진 S교회는
건물이 엄청 커지더라구요
제가 어릴적 그 교회는 제가 다니던 교회보다 작았지만
이제는 5배정도 커졌어요
아놔
어이없쓰
Comments
한둘이아니라죠. 코딱지만한 골목 주택단지에 생뚱맞게 7,8층의
교회라, 울집이 높은곳이라 저녁에 내려다보면 시뻘건 십자가
한눈에봐도 십수개 완전 초토화입니다.
져희 동내 주변에도 7~8개 정도의 교회가 존재ㅡㅡ;(1개는 폐쇠됨)
십자가듣 모조리 꺾어버리고 싶음ㅡㅡ; 밤에 다니면 십자가 불빛이 등불로 보이는게 아니라
혐오감으로 인한 공포심과 내면의 살생생각만 더더욱 발발함ㅡㅡ;
(예수가 죽은 십자가형은 사실 로마의 극형중 하나입니다. 왠만한 죄로는 거기 않걸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