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3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간증 3

가을꿈 0 1,394 2006.06.26 00:25
기독교를 싫어하게된 이유
 
제가 아주 어릴 때
클리프 리차드라는 영국 가수가 왔지요.
인물 좋고 노래 잘하지요.
 
이화여대 강당이 부서질 정도...
오빠부대의 시초라 하더군요.
그 당시 여대생들이라면 저의 누나뻘...
별 야리꾸리한거 집어던졌다는 전설...
 
부흥회라는 거 아세요?
집단환각에 의한 정신질환...
특히 여성분들...
 
23살 때 처음가본 부흥회
여친 덕분에...
 
전 그렇게 미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나만은 제 정신이고 싶었습니다.
 
그 부흥목사의 말에 전 기독교가 싫어졌습니다.
자신이 미국에 갔는데
거기 교인들이 한끼 식사 당시 5만원짜리를 사 주었답니다.
당시 5만원은 거의 저의 한달치 하숙비였지요.
그 말에도 할렐루야 아멘...
 
전 그날 멱살잡혀 끌려 나갔습니다.
돈 제대로 쓰라고 했다가...
 
부흥회는 나훈아,남진, 조용필 오빠부대의 ,
아니 크리프 리차드 보다 원조 오빠부대입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4 부활절 댓글+3 보아누나꼬 2006.04.16 1392 0
263 내가 안티를 하는 이유,,, 댓글+3 다 빈치 2005.02.25 1391 0
262 악몽의 그이름 하얀사랑 c.m.s 선교원.. <2> 댓글+3 개념원리 2005.06.06 1391 0
261 몇년전 한국에서 있었던 야그... 댓글+2 돌팔이 2005.12.18 1391 0
260 기독교에 빠져드는 현상 ....하지만 댓글+1 [늑 대] 2006.02.21 1391 0
259 이번에 재가입하여 제가 안티하는 의의를 반성해보고자 글을올립니다. 댓글+2 어의녀 2005.02.02 1390 0
258 몇 개월 전 일 댓글+2 이광호 2004.11.11 1389 0
257 대구사람들 함 모입시다 댓글+4 ddd 2004.11.24 1389 0
256 미션스쿨.,,,,,,,, 폐지했으면하는,. 댓글+2 『육사』기갑 2005.07.10 1389 0
255 교회한테 속았던...-_- 댓글+2 뿌띠앙마♥ 2005.09.14 1389 0
254 약자를 이용하고 바보 만드는 나라 댓글+2 이상철 2006.03.15 1388 0
253 썩은 미션스쿨의 타락한 먹사 댓글+2 無교 2005.02.14 1387 0
252 이미 철 지나갔지만 기억나는 여름성경학교. 댓글+3 Zap-JC 2004.10.09 1386 0
251 개독들은 어디서든 튀는군요. 댓글+2 인간중심 2005.04.05 1386 0
250 친구중에.. 댓글+2 토로 2005.04.20 1386 0
249 친구랑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댓글+3 베시엘 2005.03.20 1385 0
248 아 정말 짜증납니다. 댓글+3 정신나간기독교 2006.03.20 1385 0
247 흔한 일이지만 댓글+2 쁘띠만쥬 2005.03.29 1384 0
246 이런 일련과정을 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댓글+2 격동79 2005.06.07 1384 0
245 나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댓글+2 한숨뿐 2005.06.27 1384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71 명
  • 오늘 방문자 6,493 명
  • 어제 방문자 7,796 명
  • 최대 방문자 7,796 명
  • 전체 방문자 1,682,90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