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이랑 맞짱 붙은 내 칭구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이랑 맞짱 붙은 내 칭구

개독교스 7 2,418 2006.06.20 01:17
학교에서 일이죠......
 
월드컵에 들떠서
 
축구 얘기 열라게 하다가
 
친구가 거리 응원에서 붉은 악마를 욕하는 개독들을 봤다고
 
붉은 악마가 혐오스럽다고 대한민국이 사탄의 둥지냐고......
 
친구놈이 그런 개독을 열라게 씹고 깟습니다
 
순간 같은 반 열혈 개독신자놈이랑 시비가 붙었고
 
쌈으로 번졌습니다
 
주변에서 겨우 말렸죠
 
그리고 내 칭구놈은 안티개독의 성향이 강한 친구들을
 
소집
 
개독박멸단이라는 특수부대(?)를 창설!!
 
SFC와 선전포고를 했죠(전 학생부에 끌려 갈까봐 걍 찌그러졌습니다)
 
앞으로 SFC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어떻게 진행 될지.....
 
기대 만땅 ㅋㅋ

Comments

이제는 2006.06.20 15:57
싸우진 마세요...^^
Witch King 2006.06.20 16:26
요즘은 맞는게 돈입니다
행복한세상 2006.06.21 13:30
그들은 이미 쇠뇌 대서 물불 안가립니다.
개독들과 싸울려면 정말 논리 정현해야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개독들은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겁니다.
그 논리를 깨버리는것이 싸움에서 승리하는 겁니다.
The Khan 2006.06.21 21:48
조심하세요.. 저처럼 됩니다...ㅡ,.ㅡ
가끔 합의도 안해주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소인유 2006.06.24 18:35
상당히 재미있겠습니다. 같이 놀면 참 재미있을거 같은데....ㅠㅠ 화이삼~!!!
전쟁이건 싸움이건간에 좋은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좌자 2006.07.11 22:43
전쟁은 좋은 일입니다.

단, 뒤의 일은 각오하는 조건에서 말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개독친구 한명 팰까 생각중이지요^^;;;;

그들에게는 논리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아니, 논리로 안먹히면 패십시오.
실루엣 2006.07.15 00:01
개독들 약올리면 되게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각오해야 하는 것은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온갖 저주에다 폭력은 물론이고 지옥까지 끌고 갈 판이니
마음 독하게 먹지 않으면 우리가 먼저 화를 내고 뒤집어져서 손해보게 마련입니다.
욕하고 두들겨 패면 오히려 하늘에서 상 받는다고 믿는 자들이니
자칫 자만감 심어줄 우려가 큽니다.
개독들 하고 싸우려면 지능전, 심리전, 지연전, 양동전... 정말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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