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착취당하고 있는 신자들을 구해낼수 있을까 ?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떻게 하면 착취당하고 있는 신자들을 구해낼수 있을까 ?

기독교바로보기 3 1,524 2004.05.23 04:30
기독교 안티 사이트에 제일 처음 접한 것은  작년 4월이었습니다.

그때에는 성락교회식 성령운동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죠. 그러다가 반신반의 하다가 성경 말씀주의로 돌아가는 목사님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안티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역사요 ?.  하나님의 사랑하심 ?.  인간이 얼마다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인데요.    감옥 안이나  군대라는 폐쇄된 공간에서도

나름대로의 위안을 가지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보면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이게 바로 신념의 마력이지요.


기독교인 여러분 혹시 잠실에 어느 교회에서 아는 목사님의 부흥회에 참석 했는데( 그분이 여자분인데 광명의 s기도원의 y원장입니다.)

이 원장이 강사로 온 부흥회였습니다.  이분이 어떤 분인가 하면  투시 은사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식입니다.  너는 지금 얼마가 있다.

그런데 그걸 하나님에게 바쳐라. 그러면 축복을 주지만 안하면 저주가 임한다라고 하던 이상한 목사인데. 하도 잘맞춰서 사람들이 재산

을 마구 바치는 그런 분입니다.  그 분이 잠실의 이 교회  오xx목사님의 교회에 가셔서 몇십억을 부흥회 떄 헌금하게 만들었는데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인지라 교회의 수많은 신자들이 나가고 시험들고 교회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보통령이라고 아십니까 ?.    보통 점집에서 무당들중에서 용하다는 점쟁이중 태반이 이 귀신이 이야기 해주는 것을 가지고 그 사람을

놀라게하는데  문제는 이 이보통령을 통해선 과거는 기가막히게 맞추는데 미래는 그져 그렇습니다.  사람에겐 신념이 있어서 자기의 의지

에 따라 얼마든지 운명을 바꿀수 있습니다. 


보통 성령운동이라고 하는 수많은 목사들이 사실은 야훼잡신의 귀신푸닥거리를 하는데  여러분 절대 겁먹지 마세요.  무당점집이나 사이비

야훼나 다 그게 그겁니다.  보통 여기서 안티 계시판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나가는 사람들은 이 성령이라고 믿는 말로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체험하고 나서 마약처럼 중독되서 노예와 진배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만약  하루에 한끼외엔 먹지도 않고 하루에 4번 3시간씩 집회를 매일하고 기도도 매일 몇시간씩 하는 그런  s기도원 y 원장이 한 일이  부흥회

에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물질 강요하고 교회 시험들게 만들고 이런 일을 하는게 과연 하나님의 뜻일 까요 ?.  만약에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

하신다면 그 원장에게 병고치는 능력 투시하는 능력을 주실 만큼 그 분을 사랑하셨다는 것일텐데...... 왜 그 악행에 관해선 침묵하고 계실까요 ?.


만약에 성경적으로 이야기 해서 하나님이 계획이 계셔서 그렇단 소릴 하신다면 정말 정답은 그런 하나님은 믿을 필요가 없다입니다.


혹시 아직도 교회에 열심히 나가시고 반박할 거리를 찾는 여러분.  저도 예전에 일요일 저녁 예배를 안나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양심에

찔리고  만민중앙교회에 매일 같이 철야를 하고 금요일에는 새벽 4시까지 장장 6시간씩 철야를 하던 신도들을 보고 나는 정말 멀었구나

하고 하나님에게 죄송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저녁예배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요하던 목사님들이 이것은 안가르켜 주더

군요.  원래 주일 저녁예배는  우리나라가 한참 산업화되는 60-70년대 일요일에도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을 했었는데 이 들이 교회에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도록 따로 만든 것 이라는걸.  그리고 금요 철야도 원래 부흥회에서 시작한 것인데 이젠 어느 교회나 정규 예배시간에

포함시켜 이것을 안하면 사이비 이단 취급하더군요.  모르고 계속 믿으세요.  계속 가져다 바치세요.  어차피 곧 진리를 알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왜냐구요 ?. 이미 목사만 7만입니다.  교회도 7만개가 필요하겠지요.  그러다보니 헌금에 목말라 있고  인구도 더 이상 늘어나지 않으니 신규

신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일부 목사들은  적어진 성도들을 상대로 말세론이다 뭐다 강요하겠지만 결론은 곧 말세인 관계로 너희들 재산

필요없다 이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라...... 전재산 날리시고 안티되셔도 괜찮죠....뭐  팔자인데. 


뭐 반박하실려면 하세요 저는 수많은 목사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그들이 마귀의 역사니 어쩌니 하는 그것이 얼마나 유치찬란한 말장난인 것을

몸소 체험하고 실사례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실 사례를  하나씩 올리죠. 







안티가 되어서 요즘에는 일요일이 정말 평화롭게 보입니다. 

 
 
ps

그리고 정식 회원가입 못하는 이유는 제 정체가 들어나면 파장이 엄청나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올리니 여러 안티분들 너그러이 봐 주세요.
앞으로 시간이 조금되면 실사례와 성령운동 말씀운동의 폐해 그리고 20년동안 신학교를 졸업하신후 전도사 생활을 하시다가 무당이 되
신분의 이야기도 올려드리죠.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7 17:46:5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그니 2004.08.29 01:29
님의 앞으로 활약을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님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편이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래도한세상 2004.08.28 16:42
주옥같은 글입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무소유 2004.08.28 13:34
안녕하세요. 일요일이 평화롭고 즐거우시다는 말슴에 저역시 막 기쁨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정신병자들 모이는 개당에 일요일 휴식할 자유를 먹사놈 재산불리기 사업에 희생할수야 없지요.
다음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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