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의 행태가 참 분노가 치밀어 오르내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의 행태가 참 분노가 치밀어 오르내요

머쉬맘 5 2,000 2006.06.13 11:25
일단 처음 우리나라에서 사라저야 겠다고 생각한게..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그때는 불교나 기독교나 믿고 싶으면 믿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불교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수학여행때 스님은 가장 앞자리에 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느 한분이 들어오시며 손을 안쪽으로 45도각도로 접어주시고 아래에서 위로
힘차게 쳐 올리며 한마디 "예수믿어 천당" 반복 2번
 
순간 아이들은 경직되어 '저사람 뭐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스님은 허탈하게 웃기만 했습니다.
참으로 남 생각 않하는 민폐되는 종교구나 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리고 분노를 느끼게 했던건 집에 있을 때였습니다.
할머니가 젋으셨을때 일을 많이 하셔서 관절이 좋지않아 움직이기 불편하십니다.
집에서 자고 일어나 컴퓨터를 키고 뭐할까 했는대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어떤 이상한 여자 목소리가 할머니에게 "감사합니다 아멘" 이라는둥 이상한 소리를 강제로 시키더라구요
 
밖에 나가보니 역시나.. 여자 한명이 할머니를 붙들어 놓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어쩌구를 할때 까지 시키더라구요
할머니가 않된다고 않된다고 하는대 이 여자는 꼭 해야한다고 붙잡고 있었어요
 
정말 머리 부터 발 끝까지 피가 돌더군요 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시고(물론 걸어 다니시지만 힘들어 하십니다) 착하셔서 가만 있는거지
아.. 그 때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밖에 나가서 한바탕 싸웠죠 '가택침입니다.' '누구 허락해서 들어왔냐' '당장 나가라 그딴 하나님 엿이나 쳐먹고 꺼져라'
'믿는사람만 천국가는 폭군이랑 노는건 당신이랑 놀아라', 머리에서 계속 그 여자에게 욕설을 퍼 붓게 하더라구요
 
정말 그 끓어 넘치는 분노.... 할머니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하는지...
 
 
 
또 하나는 사진을 보고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변역과 동서울 터미널 사이에 건널목에 먹사 한마리가 구걸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가서 하나님 믿으면 돈 줄태니 하나님
믿으라고 하는 사진 이였습니다.
 
뭐하는 짓인지.. 저런게 신을 모시는 사람인지... 제 앞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한대 때렸을 겁니다.
도대체 머리에 하나님 이외에 어떤 개념이 들어있는지..
 
제발 말도 않되는 성경 가지고 다른 사람 잡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믿고 싶으시면 믿어요,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천국 혼자 가세요, 자신이 살아 있을 때 한일이 얼마나 더러우면
믿어서 천국 갈려고 합니까, 살아서 잘하면 죽어서도 어디든 좋은대 가겠죠 망할 개독 님들아

Comments

The Khan 2006.06.13 14:54
나 이외의 신을 믿지 말라는 말의 나가 왜 자기자신인 나(I)가 아니고
야훼라는 성인답지 못한 자가 돼야 하는건지...
전자라면 참 멋진 종교일텐데 말입니다..ㅡ,.ㅡ
개독교스 2006.06.15 22:50
공감100%
밀크커피 2006.06.18 23:57
옳은 기독교는 안보고 어려운사람도우고 외로운분들 힘든사람 도우는 건 안보이고
그건 사이비지 그것도 구별못해서 삐딱선을 타고 ..참  당신도 수준 믿바닦이네
욕이나 지껄이고 당신수준이 거기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열받는거여~~~
밀크커피 2006.06.18 23:59
하나님이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오는 거아니라고 했잖아 여
천국오려면 아이같은 마음이되야한다고 햇잖아 여
러브호텔교회 2006.06.19 01:51
음.. 아이같은 맘이라..?

당신도 아이같은 맘을 가졌수?

그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개독들은 모두 가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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