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딸 개독녀와 맞선을 보다.(황당)



나의 기독교 경험담

목사 딸 개독녀와 맞선을 보다.(황당)

행복한세상 10 3,364 2006.06.08 17:53
얼마전에 맞선자리가 있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목사 딸이라더군요.
정말 싫은 조건인데 이왕 나갔으니 참고 봤습니다.
 
먹사 딸인그녀...
치아에 보철을 끼고 나왔더군요...(교정기)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믿음이 정말
형편없더군요...
(저도 교회를 한동안 다닌지라 알건 다알지요.)
 
믿음이 완전 바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 교회에서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친다더군요. 그 믿음으로 몰 가르칠런지...
그녀 외모 이쁘지도 않고 못생겼더군요.
그다지 얼굴은 따지지 않는 편이라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부담스런 이야기가 시작되더군요.
자기랑 결혼하면 아버지가 목사이니 아버지가 운영하는
교회를 맏아보아야 한다더군요...그것도 사위가
다른 형제는 왜 안맞느냐했더니 다른 형제는 교회를
안다닌다더군요...목사자식들 맞는지...
 
그래서 아버지가 자기딸은 믿는 사람과 결혼을 시켜 교회를 물려주어야
한다더군요...이게 무슨 황당한 시츄레이션...
이야기를 마루리 질때쯤 어떤 남자가 자신을 스토커해서
일하는데 지장도 받고, 매우 힘들다더군요.
걍 바서는 스토커할 인물은 안되보이더니만...
 
하여간 그녀 저보고 대쉬를 하더니 자기를 잡아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맘에 들었다나요... 그러더니 매달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사람 한번보고 알수있냐 생각들어서
몇번 만나보고 결정 하자고 했지요...
그리고 몇번 만났는데 너무 부담이 되서 만나지 말자고
이야기할려는데 말이 잘 안나오더군요...
 
그런데 몇번 만나고 그녀가 하는말 우리 헤어져요...하는거여요
아니 우리가 사귀었냐고요... 내참 기가 막혀서
그 이유는 제가 너무 잘해주고 편해서 남자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오빠로 느껴져서 헤어지자네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아니 잘해주는것도 퇴자맞을 이유인가요?
 
알고보니 제가 15번째 선본 남자더라구요...
아니 가진것도 없는 것이 그것도 먹사자식 주제에
몰 고르냐고요... 그것도 폭탄주제에...
허걱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맘에 없던터라 그러자고 했지요...
알고봤더니 제가 결혼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니까 그게 걸렸나 봅니다.
그러더니 헤어지자고 한겁니다...
 
아니 성경에는 내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도 있는데
그건 계명이 아니고 참고 사항이랍니까?
어이가 없어서...지는 부모 없냐고요...
 
아니 결혼하면 지 아버지 교회 맞아서 해야되고
남편 부모는 모시지 않아야 한는 억지 논리가 어디있냐고요...
지 부모는 되는데 우리부모는 안된다...
 
차라리 잘됬습니다...
맘에 안들었는데...
하여간 개독들 하는 짓거리란...
천국하고 영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에라~ 지옥에나 가서 평생 똥물에 빠져 나오지 마라...에라 퉷~ 더러운 개독들아.

Comments

청량제 2006.06.08 22:40
ㅎㅎㅎ
솔직히 조금 아쉽네요!

멋지게 한방먹여야 할 상황인데
어이없게 당한느낌 !

잘됬습니다. 그런여자랑 살아봐야 뭐가 행복하겠어요? ㅋㅋ
스스로 2006.06.09 03:49
웃기는 애기네요...
후리지아 2006.06.09 10:19
거어참 ,,되도 않한 개독중에 한명을 만나시는 경험을 하셧끈요~~~쩝~
건만도사 2006.06.09 13:01
머! 어쨌든, 마음에 없었던 사람이니 그다지 상처?라고 할 것 같지도 않을것 같네요^^;
다만, 개독의 가식적인 모습에 제대로 된 이성적 논리를 펼치지 못한 게 쫌 아쉽긴 합니다.emoticon_003
글 중에 말단부에 있는 부모에 대한 내용을 쏘아 부쳤으면~ 그 개독녀의 표정이 어땠을까?하는 상상이...emoticon_001
morphine 2006.06.09 17:57
저런거 나한테 걸렸으면 바로 결혼해가지구....
그 먹사넘 교회 싸그리 다 말아먹고 잽싸게 이혼하구 해버리는건데....
한밑천 챙겨놓구....ㅋㅋㅋ
개독교스 2006.06.10 00:11
ㅋㅋmorphine님 지대 웃겼네요 ㅋㅋ
강츄
동의보감 2006.06.10 00:14
뭔 고민을 합니까?
님 마음에 아니면 아닌거죠
쓰레기 버리고 싶을때 스레기통이 어디있나 살펴볼 뿐이지 버릴까 말까 망설이나요?
[늑 대] 2006.06.11 02:11
ㅋㅋ 한밤중에 어찌나 웃긴지 ^^;;; 진짜 옆에서 말하듯이 글을 쓰셨네요~~
글솜씨가 좋으신데요 ㅎㅎ
래비 2006.06.11 18:20
그래도 몇 번을 만날 정도면 끌리는 점이 아주 없지는 않았겠지요
그냥 내 인연이 아닌갑다 하시고 마음에 담지는 마세요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있다면 그 역시 미련이 있는 탓일테니까요
어디 좋은 곳에 님의 인연이 될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38
killingjesus 2006.10.07 03:55
개독에 된장에 폭탄에 ~~ 엘리트 코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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