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뿌리를 부정?

자신의 뿌리를 부정?

뿌우 4 1,614 2006.06.06 23:02
하하 방금 가입했구요(일단 인사)
 
아주 오래전 (10년도 더되었습니다 제가 초딩때)
 
선량하게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던 중이었습니다
 
오는길에 교회가 있구 교회에서 맨날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나눠줘서
 
그 교회 다녀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지요
 
사람들이 모두 웃어주면서 먹을걸 건네주는데 안받을 어린이가 어디 있나요?
 
어느날은 안으로 들어오라구 안으로 들어오면 선물을 준다더군요
 
그리고는 샤프몇자루 들어있는 필통하나 주더니만
 
2시간을 줄창 설교를 한답시고 저를 괴롭히더군요
 
초딩이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
 
그냥 잡혀 있었지요
 
거기다 나가려는데 힘으로 붙잡는데 어린아이가 도망칠수도 없었지요
 
하두 무서워서(그때 당시에)저는 성당 다녀요(물론 거짓말)
 
라구 했더니만
 
그런 사탄들의 모임에 왜 가냐고 하더군요
 
너 그런 사탄들의 모임에 가면 지옥간다고
 
지금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지금 까지 몰랐으나 이런 사이트가 있는걸 보고 비슷한 경험을 격으신 분이 있나 궁금하네요
 
어린아이를 힘으로 잡아두고 세뇌하려는 종교
 
게다가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고
 
협박까지 해대는 종교가 제대로 된 종교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Comments

개독교스 2006.06.06 23:48
제 사촌 동생 님처럼 당했습니다

지금 교회 앞에 지나만 가도 웁니다

무섭다고
개독목사 2006.06.07 21:54
서로 뿌리가 같으면서, 사탄의 모임이라... 지네들은 바알(게임의 주인공?)들의 모임인가?
전차부대장 2006.06.08 00:59
옆집 먹사 은혜말씀 중 일부
천주교 - 사탄의 최고 걸작품
불교 - 우상숭배
이슬람 - 마호멧 더러운 귀신 숭배자
개신교 -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
morphine 2006.06.09 18:16
제일 늦게 나온 개신교가 아주 지랄의 극을 달린다니까요....
저것들이 진짜 적그리스도 아니야....s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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