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뿌리를 부정?



나의 기독교 경험담

자신의 뿌리를 부정?

뿌우 4 1,615 2006.06.06 23:02
하하 방금 가입했구요(일단 인사)
 
아주 오래전 (10년도 더되었습니다 제가 초딩때)
 
선량하게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던 중이었습니다
 
오는길에 교회가 있구 교회에서 맨날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나눠줘서
 
그 교회 다녀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지요
 
사람들이 모두 웃어주면서 먹을걸 건네주는데 안받을 어린이가 어디 있나요?
 
어느날은 안으로 들어오라구 안으로 들어오면 선물을 준다더군요
 
그리고는 샤프몇자루 들어있는 필통하나 주더니만
 
2시간을 줄창 설교를 한답시고 저를 괴롭히더군요
 
초딩이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
 
그냥 잡혀 있었지요
 
거기다 나가려는데 힘으로 붙잡는데 어린아이가 도망칠수도 없었지요
 
하두 무서워서(그때 당시에)저는 성당 다녀요(물론 거짓말)
 
라구 했더니만
 
그런 사탄들의 모임에 왜 가냐고 하더군요
 
너 그런 사탄들의 모임에 가면 지옥간다고
 
지금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지금 까지 몰랐으나 이런 사이트가 있는걸 보고 비슷한 경험을 격으신 분이 있나 궁금하네요
 
어린아이를 힘으로 잡아두고 세뇌하려는 종교
 
게다가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고
 
협박까지 해대는 종교가 제대로 된 종교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Comments

개독교스 2006.06.06 23:48
제 사촌 동생 님처럼 당했습니다

지금 교회 앞에 지나만 가도 웁니다

무섭다고
개독목사 2006.06.07 21:54
서로 뿌리가 같으면서, 사탄의 모임이라... 지네들은 바알(게임의 주인공?)들의 모임인가?
전차부대장 2006.06.08 00:59
옆집 먹사 은혜말씀 중 일부
천주교 - 사탄의 최고 걸작품
불교 - 우상숭배
이슬람 - 마호멧 더러운 귀신 숭배자
개신교 -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
morphine 2006.06.09 18:16
제일 늦게 나온 개신교가 아주 지랄의 극을 달린다니까요....
저것들이 진짜 적그리스도 아니야....ssibal..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4 나의 기독교 경험담 댓글+4 코볼트 2011.09.08 6052 1
2283 "온건한" 진보적인 기독교란게 있을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댓글+5 코볼트 2011.09.08 5414 1
2282 기독교는 애들한테까지 헌금을 받아쳐먹어야하나 -_- 댓글+2 기독교정말싫어 2011.07.02 4680 3
2281 나의 진짜 기독교 경험담. 댓글+9 개독청소하자 2011.06.23 9279 1
2280 재즈피~~ 어쩌고 댓글+2 꿀돼지 2011.06.15 4584 1
2279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2 돌콩 2011.05.08 5312 0
2278 신에 대한 짧은 생각 댓글+1 아폴론 2013.08.19 4627 0
2277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무성 2013.08.30 4042 0
2276 12년 동안 교회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댓글+2 설유지 2011.02.14 5915 1
2275 개독탈출 성공기. 댓글+1 협객 2010.12.25 5454 0
2274 예진이의 개독경험담. 댓글+2 예진아씨 2010.12.03 5523 0
2273 축복으로 인도하는 인생의 나침반(1)- 인생 댓글+4 하늘소리 2010.11.10 5439 0
2272 내 인생을 돌리고 파 댓글+5 야훼는병신 2010.10.30 5727 0
2271 재즈피아니스트!!!!!!!!!!!! 댓글+1 도라지꽃 2010.09.11 5033 0
2270 이러한 기독교라면? 반대하시겠습니까? 댓글+5 그냥그런사람 2010.08.21 6685 0
2269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존물교회 2010.08.10 4594 0
2268 여기 언제부턴가 재즈피아니스트 덕분에 경험담은 개뿔 더럽혀지고 있는데... 댓글+7 SAGE 2010.07.29 5739 1
2267 기독교가 좋은 곳이 되려면.. 댓글+8 알고싶어요 2010.07.26 5954 0
2266 멍청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종교 이야기 댓글+1 SAGE 2010.07.24 4380 0
2265 재즈피아니스트는 기독교가 좋은 종교인줄 아네... 점점 타락하고 있는 거라고? 댓글+1 SAGE 2010.07.24 4516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165 명
  • 오늘 방문자 2,888 명
  • 어제 방문자 7,359 명
  • 최대 방문자 7,359 명
  • 전체 방문자 1,656,506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