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들의 횡포..... 그 끝은 어디인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전도사들의 횡포..... 그 끝은 어디인가.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4 1,802 2006.06.05 12:14
안녕하세요.
 
저는 고1학생입니다.
 
6월2일 금요일날에 사건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급식실에 가는데 학교 교문에 어떤 봉고차가 보였습니다. [불길한 예감]
 
전 그냥 뭐 아무것도 아닐꺼야.... 하는 생각으로 애들이랑 얼른 밥을 먹으로 급식실에 갔습니다.
 
하지만 그 불길한 예감은 그대로 적중하고 말았습니다.
 
밥먹고 급식실에서 나오는데 어떤 전도사 3명이 저랑 친구들을 덮쳤습니다.
 
그러더니 흔히 말하는 개독들의 쌩쑈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무슨 여호화의 증인이라니.... 하나님 안밎으면 지옥간다니.... 뭐 이런 깝쓰러운 말 있잖습니까.
 
그런말을 막 해데는 것이었습니다.
 
와.... 진짜 그 전도사 말 빠르더군요....
 
거의 미니건 기관총 수준이었습니다. 제 얼굴에 침도 다 튀면서 미안해하는 기색도 전혀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 전도사들의 눈을 보니 눈이 얼마나 커지던지 거의 눈이 뒤집어 까질려고 합니다.
 
이것들 정말 사람 아닙니다.
 
아 진짜 소화 안되더군요..... 속이 울렁거려서 양호실에서 소화제 먹었습니다.
 
전도사들 인상을 보니 교회 안다닌다고 하면 바로 칼로 찔러 죽여버릴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할수없이 교회에 다닌다고 했는데...... 어떡해 해야 할까요???
 
학교도 11시에 끝나고 또 일요일날은 애들이랑 놀려고 했는데 그 주말시간을 교회한테 쏫아야 할까요???
 
그 전도사가 자기 교회 광고지도 줬습니다.
 
전 그거 집에 가져와서 까스렌지에 불태워 버렸습니다.
 
 
 
 
아 정말 개독 짜증납니다. 정말 개같습니다.
 
 
 
 
 
 

Comments

무기력 2006.06.06 00:53
다음에 만나면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잡으면 한번 흘려주고 가면 됩니다. 그것들은 인간축에 못드니 그런식으로 동물보듯이 하고 가면 됩니다.
그것들을 인간 취급하고, 어른 취급하면, 그것들은 그렇게 대접해준 보답으로 여러분을 괴롭힐 뿐입니다. 그래서 그런 인간들은 그냥 빌먹는 강아지 보듯이 하고 대답하지 말고 무시해버리고 그냥 가세요.
전차부대장 2006.06.06 00:57
여호와의 증인들은 일반 개독보다 더 위험합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조로짝퉁개독 2006.06.09 21:59
거의 정신 나간 놈들이죠... 그들의 행태를 비판하면 자신들은 진리를 위해 고난을 받는다고 착각하는..
하여간 교회에서나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회개한다고 지랄하면서 결국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지 않는
이상한 놈들입니다... 억지적인  전도행위 역시 스토킹으로 간주하여 처벌할 수 있는 그 날이 실현
되었으면...ㅋㅋㅋㅋㅋㅋ
멍멍토낑 2006.06.10 22:46
절대 인간으로 상대를 해주면 안됍니다.눈도 마주치지 마시고 뭐라 지껄리던 말던 들은척만척 하세요..상대해줄 가치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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