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고 보며 느낀건...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고 보며 느낀건...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PRIDE 1 2,017 2006.06.01 18:38
독실한 기독교인..광신적인 기독교인..스스로 야훼를 잘 해석하고 있다는 기독교인.. 기타 등등
 
나쁜건 나쁘다고 말해야 한다는 기독교인....옳지않은 모습을 보면 저건 일부 이단이라는 기독교인...
 
이런사람들을 만나며 느끼는건 ...정말 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는것!
 
그들은 늘 자기신념이 깨질가 두려워 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기독교인들의 추태!  그들은 불안하다.
 
왜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자꾸만 흐트려 놓을까??
 
그래서 더욱더 전도하고 더욱더 강요하고 바래질듯한 그들의 믿음을 증명하려 한다.
 
하지만 증명할께 없다 ....그래서 더욱더 불안하다....그래서 성경을 뒤진다...
 
그런데 그역시 옳은 방법이 아니다.. 성경엔 더욱더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널려있다.
 
그나마 뒤지는 사람은 좀 괜찮은 편이다...문제는 그들의 불안한 신념을 목사에게서 찾으려 한다.
 
객관적으로 보니 이건 더 흔들릴 것이다.
 
조상의 개무시...독재신앙...온유와는 거리가 먼 가르침...배타....
 
편견의 사랑 ...
 
 
많은 기독교인들을 보며 느낀건 ...그 궁극적인 신앙심의 목표가 천국이란 것에 있었다.
 
간혹 "느그들 그래봤자 나중에 심판받을때 두고보자!"란 말을 하는 기독교인들을 흔하게 볼수있다.
 
또는  종교는 개인의 자유인데...뭔 말이 많냐? 라는 말도 흔하게 들을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그것이 진정한 자유다.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으리라 본다.
 
 
왜 그들은 그토록 그들의 신념(신앙심)을 놓으려 하지 않을까?
 
나는 아프리카의 한 부족의 원숭이 잡는 사냥에 대해서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
 
 
어느정도의 크기의 나무에 원숭이 손하나 겨우 들어갈 구멍을 뚫고 
 
그곳에 질 좋은 바나나를 둔다고 한다.
 
그러면 원숭이는 그 바나나를 먹기위해 손을 집어 넣는다.
 
그리고 원숭이는 바나나를 욺켜쥔다.
 
그러면 이미 원숭이 사냥은 끝난거나 마찬가지다.
 
원숭이 들은 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를 못한다.
 
바나나를 놓을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다가와 밧줄에 묶을때 까지도 원숭이는 도망가지 못한다.
 
 
원숭이에게 바나나는 거부할수 없는 천국이 아니였을까? 
                
 
 
 
 
 
 
 

Comments

뢍프로 2006.06.01 20:31
천국가면 뭐하나.. 차라리 벌레로 환생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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