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고 보며 느낀건...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고 보며 느낀건...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PRIDE 1 1,975 2006.06.01 18:38
독실한 기독교인..광신적인 기독교인..스스로 야훼를 잘 해석하고 있다는 기독교인.. 기타 등등
 
나쁜건 나쁘다고 말해야 한다는 기독교인....옳지않은 모습을 보면 저건 일부 이단이라는 기독교인...
 
이런사람들을 만나며 느끼는건 ...정말 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는것!
 
그들은 늘 자기신념이 깨질가 두려워 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기독교인들의 추태!  그들은 불안하다.
 
왜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자꾸만 흐트려 놓을까??
 
그래서 더욱더 전도하고 더욱더 강요하고 바래질듯한 그들의 믿음을 증명하려 한다.
 
하지만 증명할께 없다 ....그래서 더욱더 불안하다....그래서 성경을 뒤진다...
 
그런데 그역시 옳은 방법이 아니다.. 성경엔 더욱더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널려있다.
 
그나마 뒤지는 사람은 좀 괜찮은 편이다...문제는 그들의 불안한 신념을 목사에게서 찾으려 한다.
 
객관적으로 보니 이건 더 흔들릴 것이다.
 
조상의 개무시...독재신앙...온유와는 거리가 먼 가르침...배타....
 
편견의 사랑 ...
 
 
많은 기독교인들을 보며 느낀건 ...그 궁극적인 신앙심의 목표가 천국이란 것에 있었다.
 
간혹 "느그들 그래봤자 나중에 심판받을때 두고보자!"란 말을 하는 기독교인들을 흔하게 볼수있다.
 
또는  종교는 개인의 자유인데...뭔 말이 많냐? 라는 말도 흔하게 들을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그것이 진정한 자유다.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으리라 본다.
 
 
왜 그들은 그토록 그들의 신념(신앙심)을 놓으려 하지 않을까?
 
나는 아프리카의 한 부족의 원숭이 잡는 사냥에 대해서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
 
 
어느정도의 크기의 나무에 원숭이 손하나 겨우 들어갈 구멍을 뚫고 
 
그곳에 질 좋은 바나나를 둔다고 한다.
 
그러면 원숭이는 그 바나나를 먹기위해 손을 집어 넣는다.
 
그리고 원숭이는 바나나를 욺켜쥔다.
 
그러면 이미 원숭이 사냥은 끝난거나 마찬가지다.
 
원숭이 들은 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를 못한다.
 
바나나를 놓을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다가와 밧줄에 묶을때 까지도 원숭이는 도망가지 못한다.
 
 
원숭이에게 바나나는 거부할수 없는 천국이 아니였을까? 
                
 
 
 
 
 
 
 

Comments

뢍프로 2006.06.01 20:31
천국가면 뭐하나.. 차라리 벌레로 환생하고 말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4 목사 딸 개독녀와 맞선을 보다.(황당) 댓글+10 행복한세상 2006.06.08 3387 0
1783 개독의 신은 돈? 댓글+8 The Khan 2006.06.08 1850 0
1782 개독의 전도사들에게 후배들이 잡히다. 댓글+5 레옹아부지 2006.06.07 1857 0
1781 이런 개독들..... 댓글+1 개독교스 2006.06.06 1426 0
1780 자신의 뿌리를 부정? 댓글+4 뿌우 2006.06.06 1609 0
1779 전도라는 명분의 강요.. 댓글+5 The Khan 2006.06.05 1759 0
1778 어느 개독녀의 횡포... 댓글+11 행복한세상 2006.06.05 3339 0
1777 지금 충남 서산에서는 댓글+2 금시조 2006.06.05 1577 0
1776 전도사들의 횡포..... 그 끝은 어디인가. 댓글+4 기독교언젠간 망하히 2006.06.05 1803 0
열람중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고 보며 느낀건...그들은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다. 댓글+1 PRIDE 2006.06.01 1976 0
1774 안녕하세요 요즘은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댓글+5 나자신을믿자 2006.06.01 1864 0
1773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댓글+2 글쎄... 2006.06.01 1520 0
1772 전도하는 목사에 걸려든 나의 경험 댓글+7 없당 2006.05.31 3065 0
1771 아 아깝다 ㅡ,,ㅡ 반기련 정모...회비도 마련하고 교회지랄발광 하는것도 구경할수있는 기회엿는대 ㅋㅋ 댓글+6 안티기독교 2006.05.31 2067 0
1770 교회라는 곳은 사람을 한 관념에 가둬 두려는 감옥입니다. 댓글+8 사랑의교회안티 2006.05.30 2221 0
1769 목사와 마주침..--; 댓글+8 개인주의-_-b 2006.05.29 2952 0
1768 선운사에서... 댓글+14 푸른별지기 2006.05.29 3441 0
1767 사랑의교회안티 댓글+6 사랑의교회안티 2006.05.28 2450 0
1766 경험은 아니지만 저의 기독교에 대한 짧은 견해입니다.. 댓글+3 정말씨러 2006.05.27 1909 0
1765 울반 애들이 개독환자가 절반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교회 행사 참석하는 거 싫어요. 댓글+7 교회싫어 2006.05.26 2527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8 명
  • 오늘 방문자 4,824 명
  • 어제 방문자 4,90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9,10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