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반 애들이 개독환자가 절반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교회 행사 참석하는 거 싫어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울반 애들이 개독환자가 절반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교회 행사 참석하는 거 싫어요.

교회싫어 7 2,527 2006.05.26 20:37
여러분들 교회 다녔을 때 보다 많이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교회 끊고 나서 여유가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평일에 못했던 숙제 한꺼번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저희반 친구들에게 반기련에 가입하라고 권유를 했답니다.
 
저희반 친구들의 반정도는 개독 광신도 환자입니다. 여자 애들이
 
개독을 많이 믿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저희반에서 개독 안 믿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저희반 여학생들 중에서 거의 40~50%가 개독환자죠.
 
남학생들은 10~20%가 개독환자라고 보면 돼죠.
 
제가 수련회를 홍천 비발디 파크를 갔다왔었죠.
 
5월 8~10일. 2박 3일로 갔다왔습니다.
 
반친구들하고 밤에 수다를 떨었습니다.
 
반친구들이 갑자기 나보고 종교 뭐 믿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나는 교회 끊은 사연을 말했습니다.
 
교회 끊은 사연을 말했더니 애들이 미쳤다고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나는 순간 화가 났습니다. 애들은 나보고 교회 사람이 때렸다고 해서
 
교회 안 나가냐고 그럽니다. 교회는 그런 의미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우리반 여학생들......
 
나도 정말 개독환자만 보면 머리가 아파서 죽을 지경입니다.
 
학교에서 개독노래 나오면 미쳐버립니다.
 
그리고 성가합창대회(개독계통학교 다닌 사람은 한 걸로 알고있음)준비할 때
 
다른애들은 노래연습하는데 나는 놀았습니다. 정말 잘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제목은 알다시피 개독들의 합창곡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성가합창 연습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복통을 앓은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를 호소한 적도 있었구요.
 
중학교 3학년 때, 극심한 스트레스로 성가합창대회 연습을 빼먹은 적은 많았어요.
 
아픈 몸으로 연습하기가 싫잖아요. 선생님과 애들은 계속 연습하라고 했죠.
 
나 자신만 예외일 수 없다고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성가합창대회 하면 절대로 안 할 겁니다.
 
엄마가 학교 성가합창대회 못하게 한다고 선생님한테
 
핑계될 겁니다.
 
학교 교회행사 절대로 안 하고 싶습니다.

Comments

예쉬발 2006.05.27 01:48
교회싫어님 화이팅!!!
믿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행이 우선이죠....
죄악의 틀을 만들어서 죄인시 하고 믿지 않으면 무슨 큰일이나 나는것처럼 세뇌의 강박강념을 만들어 철저히 메달리게 하죠...
신은 인간이 하는만큼 이상을 할수 없는 존재라는 거죠...
종교는 인간이 만든 사상에 불과하며 신이라는 존재도 인간에 의해서만이 신의 존재가 부여 되는거라는것...
지구상에 수천 수백의 신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야훼도 그중에 하나며 로마제국때에는 별볼일 없는 신에 불과 했다는점을 아셨으면 싶네요.
우산 2006.05.27 11:47
제 생각에는 지금 개독 친구들 거의 반은 10년 내로 안티기독교로 돌아 섭니다. 원래 교회라는 시스템이 안티를 만들어 낼수 밖에 없는 구조 아닙니까? 저도 부끄럽지만 한때는 꽤 열심히 하려고 했죠..
개독소독 2006.05.27 12:53
얼마나 힘들까 이해가 갑니다.
끝까지 줏대있게 ㅤㄲㅜㄷㅤㄲㅜㄷ하게 가세요.
다들 부모들한테 어렸을때부터 두뇌세척을 당해서 막상 개독신자라고 자랑하지만 대가리가 크면 이해가 가겠죠.
친구 잘 사귀라는 말들 많이 듣지요?
가능하면 교회다니는 개독친구랑은 친구하지 마세요.
머리만 아픕니다.
전차부대장 2006.05.27 20:03
저를 반기련에 가입하게 만든 사람은?
--> 옆집 먹사님.
저희반 이랑똑같으시내요 저희반도 개독들이 많습니다 개독춤만추면 빨리 개독들을 박멸하고싶은생각이 많이듭니다  힘내새요!
대충 보니깐 학교가 기독교 재단의 미션스쿨이나보군요.-_- 이럴 경우 참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여행을 떠난다죠.-_-
그냥 그런 애들 무시하세요.-_-
무시하시고 하시는 일이나 하세요.-_- 아예 관여를 안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_-
완전레이첼 2006.05.30 16:48
저를 여기가입하게 만든 사람은?? -->교회에 미친 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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