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도와주세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여러분 도와주세요;;

엘로윈 11 2,606 2006.05.20 15:56
 
여러분 도와주세요/
 
 
아빠가 저보고 교회 다시 가랍니다.
(참고로 무교입니다.하지만 엄마가 기독교...)
 
뭐 거기가서 마음도 치료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라나 뭐라나/.
 
 
근데 저는 정말 가기싫거든요?
 
(거기 교리보면 무슨 세뇌하는것도 아니고....왠지 사람들도 가식적이어서 싫거든요)
 
 
그래서..
 
 
가기싫다고하는데도 억지로라도 가래요 ㅠㅠ
 
 
어떻게하죠?
 
 
그냥 갈까요?
 
 
 

Comments

다빈취코드 2006.05.20 20:19
저도 그런데.............ㅠㅠ미치겠음 요새
huk 2006.05.21 01:15
다니세여..가족의 평화를 위해서,,,가시더라도 님 마음만은 변치 마시고..
솔직히 싫은 사람 만나면 얼굴에 웃음지기가 어렵지만 가서 그런것두 배우세여...
사회생활하다보믄 싫은 사람 만나두 싫은 내색하기가 껄끄러울때 있거든요,,그닌까
가서 배우세여...얼굴에 철판 까는 연습이라두..
하다못해 가서 기타라두 드럼이라두 배우고,,,머라두 배우면서 다니세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어머니께 효도한다 생각하구
글구 교회 다니는분들 절때 가식적이지 않습니다. 단, 본인이 생각할땐,,ㅋ
그게 하나님의 말씀이라구 생각하면서 다니는 불쌍한 사람들 이랍니다.
오히려 그런분들 보면 더 불쌍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불쌍한 사람 보구
가만히 있으면 양심적으로 안되겠죠?
글구 공부 열씸히 하셔서 부모님의 영혼을 제대로 된길로 인도하세요,,그럼 됩니다.
Kether 2006.05.21 17:55
다니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자유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원하지 않은 종교행사에 참가하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부모도 자식에게 종교강요할수 없습니다.  그 시간에 시간낭비말고 봉사활동이나 아니면 여러 교양서적이나 읽으세요.
소인유 2006.05.21 23:44
바이블, 야훼, 예수의 허접함을 공부하시고 왜 허접한지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기독교 사상으로 무슨 마음을 치료한다는 겁니까? 오히려 기독교가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찾아올 정신적 충격은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마약에 찌들어 헤롱거리는
정신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고자 한다면 교회 가세요.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와 사상, 철학이 있습니다. 최소한 가장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개념을 수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독가 상식적이고 도덕적인가요?
기독교만큼 몰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종교는 찾기 어렵습니다.
고작 자기만족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종교를 정녕 믿어야 하겠다면, 다른 이들로부터
그 선택에 대한 당신의 용기가 존중 받을 것인지, 무개념을 질타 받을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소인유 2006.05.21 23:53
부모님이 잘못된 길로 가라고 하면 따르는 것이 효도인가요?
유가에서 증삼이라는 자는 공자의 제자로 효도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어린시절 증삼은 부친에게
심한 채벌을 받습니다. 그러나 증삼은 부모님의 뜻이라 하여 거의 혼절하는 상황에서도 부친의 매를
수용하고 있었고, 그후 자식의 안위를 염려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부모앞에서 음악을 연주하며
부친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 시켜주었습니다. 이에대해 공자는 증삼에게 기특하다고 했을까요?
오히려 자칫 부모가 자식을 죽이게 되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할 수 있었다며 증삼을
심하게 책망합니다.
 효도의 의미를 잘 생각하세요. 어떤것이 진정한 효도인지.
전차부대장 2006.05.22 22:13
바이블 속의 예수 그리스도  - 이런 넘을 믿으라고요 하고 부모님을 설득해 보세요.
 
1. 비싼 향유로 발 씻으며 너희 가난뱅이와는 다르다는 넘 (마태 26:11)
2 재산과 부모형제 가족 모두 버리고 내 이름을 위해 살라는 사이비교주. (마태 19:29)
3. 형제끼리 부모자식끼리 서로 죽이게 하겠다는 인간쓰레기. (마태 10:21)
4. "칠성용왕님께 잘못을 빌어라, 부귀영화가 올 것이다" 무당 푸닥거리 한 넘. (마태 3:2)
5.악마한테 성전 꼭대기까지 질질 끌려 다니며 위협 당한 넘 (누가 4:9)
The devil led him (led -> lead 의 과거분사. 악마가 예수를 리드해 끌고 갔음.)

6. 간통저지런 여인은 잘도 구해 주면서 감옥 갇힌 동역자는 안 구해 사기꾼임이 들통난 넘.(마태복음 11:3)
7. 부자 되지 말라는 넘 (마태 19:23)
8. God 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사람한테 하라는 넘 (마태 19:26)
9. 랍비를 비판해 놓고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천연덕스런 거짓말 한 넘. (마태 5:33)
10. 의심하지말고 믿어라 사기꾼들과 똑 같은 말 한 넘. (야고보서 1:6)

11. 젊은사내가 로마에 무장독립투쟁 안 하고 교세확장만 한 넘. (마태 22:21)
12. 대답이 궁해지면 God는 할 수 있다고 둘러대는 넘. (누가 13:20)
13. 지 어머니와 동생 가슴에 못 박고, 죽을때 되자 엄마하고 찾은 넘.(마태 12:48)
14. 이방인의 동네엔 들어가지 말라고 인종차별 한 넘 (마태 10:5)
15. 컽옷을 팔아 칼을 사라는 살육조장자. (누가 22:36)

16. 화평을 주러 온게 아니고 분란을 주러 왔다는 양보와 타협을 모르는 넘 (마태 10:34)
17. 생업도 내 팽게 치고 나를 따르라는 게으럼 조장한 넘 (마태 9:9)
18. 죽은 아비 장례도 못 치루게 하고 따라 다녀라 한 넘 . (마태 8:22)
19. 뱀들아 독사의 쌔끼들아, 지독한 욕쟁이.(마태23:33)
20. 환난이 오면 아이밴자 젖먹이는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여성차별 한 넘 (마태 24:19)

21. 이방인은 개에 비유해 욕해 댄 넘 (마태 15:26)
22. 법률가 .이방인에게 지면 천국 못 들어간다는 분란자. (마태 5:20)
23. 생활비 전부 헌금하라는 날강도 (누가 21:4)
24. 세상종말이 임박했다는 사기꾼 종말론자.(누가 21:35)
25. 귀신쫒아 병고치는 박수무당 (마태 10:8)

26. 환대하지 않은자 불에 탈 것이라는 공갈범(마태 10:15)
27. 제자에게도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의심많은 넘 (마태 16:23)
28. 물고기 입으로 돈 찍어 낸 위폐범. (마태 17:27)
29.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다는 방화범. (누가 12:49)
30. 예수세대에 종말이 온다고 한 거짓말쟁이. (마태 23:36)

31. 눈이 범죄케 하거든 눈을 빼어버리라. 잔혹한 형벌자. (마가 10:47)
32. 집안식구끼리 원수가 되라는 가정파괴범. (마태 10:36)
33. 동력자 세례요한의 죽음에 문상 안 간 인정머리 없는 넘 (마태 14:13)
34. 오천명 모아 마이크도 없이 연설했다는 뻥쟁이 (마태 14:21)
35. 오병이어의 기적은 문자로 풀지말고 뜻으로 풀라는 사이비목사로 통과

36. 천국갈 열쇠를 주겠노라며 거드럼 피운 넘. (마태 16:19)
37. 보지않고 믿고, 믿으면 보인다.맹목적 믿음 강요한 넘 (요한 11:40)
38. 지식으로 나를 거스리지 말라, 자아상실과 우민화 강요한 넘 (마태 11:6)
39. 천국가기 위해 고자되라는 사이코 (마태 19:12)
40. 오직 나만 통해서 천국 갈 수 있다는 배타적 독선자 (요한 14:6)

41. 神이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는 샤먼. (요한복음 6:44)
42. (그래도 딱 한마디 바른말했네)
지옥에 구더기가 안죽을 만큼 뜨겁지 않다는 진실을 밝혔음. (마가 10:48)
가라그래 2006.05.23 11:13
전차부대장님  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152emoticon_038
뢍프로 2006.05.23 12:15
교회 다니시면서 친구들을 완전히 자신 편으로 만드신 뒤에 반기련에 가입을 시키세요~! 말 안듣는 것들은 우리 회원님들께서 처리좀...... ㄳ
핀란드저격수 2006.05.28 17:43
아.. 교회 그냥 나가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사는것입니다...ㅋ
내까끼 2006.05.29 23:15
교회나가셔서 반기련이란 아주 나쁜놈들이 있다고알리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십자가군병이 되어 쳐부셔야 된다고요 처음에는 하나둘씩 공격하러 오겠지만 결국 개독의 한계를 깨닿게 될겁니다
후리지아 2006.06.09 10:25
정말 쓰트레스 겠어요~~~~
개독,,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어이가 없어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왜  글케나 전도를 할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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