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강요하거나 선교헌금을 강요하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선교를 강요하거나 선교헌금을 강요하다

행복한세상 3 1,758 2006.05.16 09:25
어느새 선교의 시간들이 다가옵니다.
어느 교회고 요새 선교를 외치며 난리가 아닙니다.
인도를 간다, 중국을 간다, 파키스탄을 간다는둥
교회 광고시간에 앞다투어 여름시즌에 선교를 가자고 난리들입니다.
기간이 언제고 비용은 얼마나 들고 매주마다 광고합니다.
 
그런데 광고하는것 까지는 괜찮다고 칩시다.
그런데 선교비용이 문제입니다.
교회에 모든 청년들 보고 전부 선교를 가라고 강요하더군요.
지금부터 7월까지 직장인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고
학생들은 알바해서 열심히 돈을 모으라고요.
 
그리고 돈이 없으면 옆사람이 꿔주라고
그리고 자기가 든 적금을 깨서 선교비용을 마련하던가
아님 친구가 적금을 깨서 선교가는 사람들에게 후원금을
대주라고 합니다.
 
아니 선교가는것까지는 좋은데 왜 다른 사람이 선교가는데
남이 돈을 대주고 적금까지 깹니까? 우낀거 아닙니까?
 
더한건 사람들에게 쪽지를 나누어주어서 자기에게 얼마의
돈을 후원하라고 쪽지를 줍니다.
저도 몇명이 달라붙어서 매달리는 바람에 거금 5만원이나
주었습니다. 얼마나 달라붙던지...
 
어떤 여자는 어머니가 생선장사하는데 이 여자는 직장도 안다니면서
선교간다고 난리치더군요. 돈 한푼없이...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고 다니면서 결국 200만원을 전부
사람들에게 삥뜻어서 돈을 마련했더군요.
 
어떤 정신나간 인간들은 선교를 가야하는데 2주정도 걸리니까
회사에 휴가를 냈는데 안내주니까 직장까지 때려치더군요
그런사람 숫하게 봤습니다.
 
아니 선교가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러 가고 하나님을
알리러 가는거지 그렇게 난리치며 가야합니까?
돈까지 뜻고, 직장까지 때쳐치며 가는 선교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선교를 가지 않은 사람은 왕따를 당하더군요.
아주 노골적으로다가...
 
이런게 무슨 선교입니까? 자기물건을 남에게 강재로 팔아서 돈만들고
깡패처럼 달라붙어서 돈 뜻어내고, 다른사람들에게 선교헌금을
강제로 겉고...
 
교회를 떄려치길 잘했지 안그랬으면 올해도 저보고 돈달라고
몇명이 달라붙었을 겁니다. 하여간 개독들은 지저분합니다.
선교같다와서 지가 무슨 큰일한거처럼 의시대는 꼴하고는
정말 선교의 의미도 모르는 개독들...
 
다들 정신개조 해야합니다.

Comments

세계정복 2006.05.17 08:53
정신병자들은 자기가 미쳤다는걸 몰라요..ㅡ.,ㅡ

선교사가 아니고 성교사던데요..?ㅡ.,ㅡ

필리핀은 기독교국가로 알고있는데 기독교국가에 또 기독교를 전파하러 왜가는지...뇌주름이 없나봐요..ㅜ.ㅜ
무기력 2006.05.17 22:12
말도 못하는 게 가서 나라 망신만 시키든지 한국사람만 상대로 하든지 2개중 하나입니다. 자기들이 한글 성경도 똑똑히 못읽어본놈이 그 나라 말로 된 성경을 읽어 볼 능력이 됩니까. 웃기는 노릇입니다. 모르죠. 전지전능한 그 친구가 외국 선교가면 자동으로 말문이 트이게 하는지. 맞나요.
뢍프로 2006.05.23 12:50
반기련 가입한지 얼마 안됐습니다만,,, 벌써부터 모든게 무덤덤하군요.. 개독이 그 대가리로 할 수 있는 짓의 끝이 과연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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