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기독교 경험담 |
하나님 예수님도 답답 하시죠?
소피마르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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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18:32
기독교가 참 잘못된 길을 가는것은 하나님 예수님 탓이 아니라 먹사나 그 일부 썩어빠진 권사 장로 집사 뭐시기 뭐시기 들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슬프죠 그런인간들 때문에 아름다운 또는 심오한 종교가 더럽혀 지고 썩어가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들도 불쌍한 사람들 이랍니다
일반 사회에 못어울리니깐 종교사회에 끼리끼리 쨉실한 인간들끼리 모여서 지지고 볶고 만약 기독교라는 지들만의 세상이 없다면 ㅎㅎ
우리사회가 돌겠죠,,, 제가 교회는 다니지만 기독반 안티반이 된 상황은 추적60분을 보고 안티쪽으로 60% 기울게 되었습니다
나쁜너무 먹사가 성폭생 희롱,,,하는 먹사들을 취재했는데요 참 내용도 가관이고 참 신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저희교회는 아직 그런 먹사가 없지만 아마 제가 있는곳이나 그런 곳에서 그런 먹사가 있었다면 전 살인을 했겠죠 ,,, 성폭행이나 성희롱 보다는
아마 강간이 맞을껍니다 그리고 우리한국의 가장 잘못된 기독교적 권한은 목사 한마디면 끝이다 라는 것이죠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말씀보다는
목사가 한마디 지껄이면 완전 껌뻑 가는데서 문제의 발단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참 답답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다!!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 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아구 짜증) 완전 노예모드로 가서 죽어라 하고 그런 신분상의 차가 생기는게 맘에 안들어요
요세는 통 교회를 거의 가지 않지만 말씀같은거 들으면 헌금많이 해라는 얘기는 안하지만 꼭 권위를 세우고 지가 뭐 되는양 성경에 보면 바벨탑이 있죠?
하나님과 같아 질려는 똘추들이 만든 거대한 타워 말에요 그것보다 더 높은 것들이 바로 한국의 먹사 같습니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이용한
호가호위 격이 먹사들을 혼내기 위해 이제 저는 일어서렵니다~~ 다함 께 `~~ 개독먹사 짝짝 짝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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