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불사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혼불사

세상만사 3 2,103 2006.05.08 22:58
울 마누나림께서는 지금 기쁜소식선교회을 다니고 있어요!
울 마누라님왈!
당신과 이혼해도 좋으니 기쁜선교회은 다녀야하겠대요.
생활을 위해서 이사를 할려고 해도 교회가 멀으면 절대 안간대요...그만 살망정이라도...
참 어처구니가 없잖아요.
지금 저는 정말 답답합니다

Comments

래비 2006.05.12 04:06
에궁~
우리 둘쨰 시누도 비슷한 이유로 이혼하고 말았어염 emoticon_008
어떻게 사람살이보다 종교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인지...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emoticon_009
서로 2006.05.09 01:16
제 경우와 똑 같네요.
지금 교회 멀리 이사 가고 싶은데...
신은 죽었어 2006.05.18 21:07
요즈음 결혼 정보 회사에서 기피 1순위가 기독교라고 합니다
그만큼 종교문제는 사랑으로 극복하기 힘든 중독성이 있죠...
참 힘드시겠네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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