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 골로새서 3장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마라
이것두 좋으말임.... 자기 윗사람에게 잘하는거....
좋은 말 많이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사야서 5장 29절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르면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목사께서 마지막 삽질을 해주셧음 -- 어떠한 내용이냐하면! 본문에 나오는 사자같이 살자고 하더나 --........ 사자의 용맹? 머머머? 그런거 볻받재여컥~ 지금 본문에서 사자는 이스라엘 쳐들어와서 노략하는 사람들 쯤 으로 봐야 할거 같은데.. 킁킁.. 비유를 그렇게 하다니... 아멘 하는 사람들은 멀까???
1부는 이렇게 끝났고. 2부는... 청년부 모여서 한주간 어떻게 살았는지 말하고 기도제목 말하기 그리고 회장님이 설교하고.... 흠 저 앞으로 나오라 하고 오늘온 목사님 조카 처럼 필승(저에게는 단결) 해보래요. 그래서 한번 했죠. ㅋㅋ
........ 글구 다 가구 친척누나랑 있었는데... 찬양하고 놀재요 ;; 헉헉 ;;ㅜㅜ .... 역겨운 찬양... 친척누나가 하재서 '지금은 엘리야때처럼'으로 시작을 했죠. 찬양을 부르니 옛날 새록새록 나더군요. 작년 이맘때죠 열심히 신앙생활 하던 시절..... 그때가 좋았죠.! 그때가 행복했고 삶의 이유가 있었고..... 그거 까지는 인정을 합니다. 다시 돌아갈까 생각도 해보앗지만.... 이제 다시 돌아가긴 힘들죠.
만약에 어떤 사람이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사람이 됬다. 그러하면 그책의 저자?(정확히 생각이 안니자만)는 살아있나? 그런 내용이었죠.
삶의 변화나 간증은 어느 종교에 있기에.... ..... 친척누나가 손잡고 찬양 부르고.... 히이이이잇 +_+ 아아아앙~~ 이이이잉~~ 너무 좋았음. ㅋ 그거는 좋았는데.... 자꾸 야훼예기 꺼내는건 싫었어요....
목사가 우리 서로 찬양하는거 보고 행복했다면서;머 담주에 특송하라고하던가 -- 아 ~ ..... 교회를 옮기던가 몰몬교로 개종을 하던가 해야지 이거...
내가 아무리 그녀를 좋아해도.... ........ ......... 기독교인은 사절입니다.
올때 같이 택시타고왔어요 ㅎㅎㅎ 집에 오니까 6시쯤이더군요. 회복이 회복 ㅎㅎ..... 믿음이라 믿음..... 그 주체는 누구일까? ... 내가 본 주체는 야훼였는데..... 그래서 회의감을 느꼈는데...
오늘 복음성가 가사가 생각이 나네요.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한 손엔 복음 들고 한 손엔 사랑을 들고....' 옛날에 즐겨 부르던... 인류구원의 꿈을 가졌었는데... 인류가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두 뻥이었다 . --..... 말 그대로 환상이었던 것이다.
개독복음쏭 스타일이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가사가 영~~~emoticon_010emoticon_010emoticon_010
신학대 신학과 간다고 해서
내가 얼마나 말렸었는데..ㅋㅋ
그 기억난다 ㅋ
요한계시록으로 겁주고 좋은말들로만 사탕발림 해서
교인들을 끌어모은후 암만 잔인한 내용이 들어있어도
야훼를 믿으면 면할수 있는거 마냥 만들어놓고
무조건 믿으시면 아멘 하게 만들죠 ㅎㅎㅎ
하지만......그로인한 폐단은 그 편안함 이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