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은 따라가지도 하지도 못하는 헌신적 사랑.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들은 따라가지도 하지도 못하는 헌신적 사랑.

행복한세상 2 1,714 2006.05.07 13:38

얼마전 텔레비젼을 봤습니다. MBC에서 방영된 사랑이란 프론데
정말 그걸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헌신적 사랑을
하는 두 젊은이를 보고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두남녀는 결혼을 위해 양가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려했으나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에 두사람은 동거를 했고,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얼마가지않아 불행이 시작됬습니다.
아내가 폐암에 걸렸는데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병원에 입원했고, 남편은 아내곁을 떠나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돌봤습니다. 부모의 반대는 더욱 심했고, 부모가 아내에게 이야기하길
이혼하라 했습니다. 너가 죽고나면 남아있는 남편은 어떻게 살아가냐고
너무 가혹한 시련이고 욕심이라며 이혼을 하라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병수발이며, 아내의 화와 짜증도 다 받아냈습니다.
아내의 마지막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웨딩드레스
판매원에게 병원까지 드레스를 가지고 오도록 부탁했고 병원에 드레스를
들고와서 입어보고 너무나도 좋와했습니다.

그러나 그날저녁 (결혼식 전날) 아내의 아버지가 심한 반대를 했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해서 아내는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갑자기 병세가 심해져 의식불명이되고 사경을 해메였습니다.
다음날 결혼식날도 아내는 사경을 해메고 꺠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국 결혼식은 취소가되고 다음날 아내는 사망했습니다.
아내의 마지막 이야기는 지리산에 유골을 뿌려달라는 말이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유골을 지리산에 뿌리고 지리산으로 거쳐를 옮겨
아내곁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말 하기힘든 사랑을 하고있는것이 정말로 아름답고 가슴을
저미게하는 애듯함을 주었습니다.
요즘 배우자에게 일이 생기면 주저없이 떠나거나 이혼해버립니다.
그런데 그 남편은 정말 천사입니다. 아내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곁에서 아내를 지켜주었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갔습니다.
그 아내는 분명 천국에 갔을겁니다.

아마도 기독교인들은 그 남편같이 하지 못했을 겁니다.
어느 기독교인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기독교인도 행복 추구권이 있다고
그 행복추구권이란건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상대자의 조건을 많이 내세우는것입니다.

믿음이 좋와야하고, 리더쉽이 있어야하고, 얼굴도 잘생겨야하고, 경제력도 있고,
집안도 믿는 집안이어야하고, 경제력도 있어야하고, 학벌도 좋와햐하고, 직업도 좋와야하고
유머있어야하고, 자상해야하는 것이 배우자감이라면서 이러한것들을 행복추구권이라
말하더군요...

과연 이런게 행복추구권이란 말입니까?
아마도 욕심추구권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아마 기독교인들은 그 남편과 같이 하지 못했을겁니다. 이혼했을것이고
열심히 기도만 했을것이며, 포기했을 겁니다. 왜냐면 기독교인들은 욕심이 너무
많기때문에 그러한 희생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보고 들은 개독녀들이 결혼조건은 대부분 좀전에 이야기한것과 같았습니다.
1억넘게 빛을지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가족마저 버린 개독녀가 40살인데
아직도 미혼입니다. 뚱뚱하고 어눌하고 아이큐도 낳고 못생긴 개독녀인데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에게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또 어떤 개독녀는 40살인데 대학졸업후 한번도 직장을 다니지않고 백조생활을
하고 부모님이 생선장사해서 번돈으로 십일조내고, 사먹고, 남에 등쳐먹고
남에돈 빌려서 안갚고, 교회돈 횡령하고, 명품사재끼고 하면서 배우자는
돈많고, 학벌좋고, 집안좋고, 잘생긴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하면서
선을 100번 넘게보고도 만족못하고 퇴자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습니다.

또 한개독녀는 집안이 콩가루집안인데 38살인데 선을 보면 믿음이 부족하다
직업이 마음에 안든다하면서 열심히 퇴자놓고 이제는 선도 들어오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시집가지 말라고 했다나요...

한 개독녀는 얼굴이 정말 못생겼는데 집안은 좀 잘삽니다만
잘생긴 남자아니면 안만난다나요...35살인데 말이죠...
성격이 지랄같고 바람피어도 괜찮으니 잘생기면 좋다나요...

이렇듯 개독녀들은 정신을 못차립니다. 매번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해달라
내 이웃을 사랑하게 해달라 온세상에 사랑이 퍼져나가게 해달라고
입버릇처럼 기도하면서 정작 자신은 좋은것만 좋은사람만나게 해달라고
욕심부리며 삽니다.

아까 텔레비젼에 나왔던 사람들은 종교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서로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며 헌신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아내는
죽었지만 아내의 곁을 떠나기싫어 아내의 유골이 뿌려진 지리산으로
들어가 살고 있는 그 남편이야말로 천사이며 이새대에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어는 개독들보다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손해보는거 엄청싫어하며, 욕심부리고, 이중적인 개독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정말 사랑이 몬지 희생이 몬지 모르는 개독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Comments

무궁화 2006.05.09 09:53
개독들 갖은 미사여구를 총 동원해서 기도라는 것을 합니다....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전차부대장 2006.05.07 17:22
그런게 모두 똥경 구절에 나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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