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만 회식하나?

지들만 회식하나?

아침햇살 5 1,952 2006.05.06 12:17

내가 나가는 모임은 일주일에 한번 모인다.
스터디 그룹이고,
나에게는 필요해서 항상 잘 다니고 잇는데,
날이 좋다고 해서 지난 3일에는 야외로 나갔다.
잘 구경하고 여느때처럼 수다도 실컫 떨고,
잘 햇는데.....

점심을 먹기로 햇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정원에서 주문한 점심이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젓가락을 들었는데....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인이 세명이나 있었고,
개독이 네명이 있었는데,
지들은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내참 기가 막혀서......

완전히 세명은 무시하고...
지들만 회식하러 나왔나?
열받아서...계속 떠들어 댔더니, 잔소리는 못하고...

하여간...남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들이 개독들이다.

고정관념을 깨자고 난리인데,
고정관념을 하나더 만드는 곳이 개독집단이다.

완전히 남은 생각하지 않는다.
종교가 꼭 그렇게 눈에 보이게 해야 한다면...
왜~~~지들은 안보이는 것에게 목숨걸고 믿는 거야~~~

이곳 사이트는 정말 마음이 후련하네~~

Comments

酒~女 好 臥 兒 2006.05.08 18:15
저는 밥먹기 전에 누가 기도하면"밥 먹고 자야지!"
하며 흔들어 깨워 줍니다. 어려서 처음 봤을때는 자는 줄 알았거든요
항하水 2006.05.08 05:47
저는 기도를 하거나 말거나 밥 먹습니다.
절대 기도 끝날 동안 기다리지 않습니다.

생각나네요. 오래 전 서울에서 회사 동료가
천주교 신자였는데 식사 때면 아무도 모르게
배꼽 근처에 십자가를 조그맣게 긋습니다.
성당에 신부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답니다.
위의 사람들하고  대조가 됩니다.
전차부대장 2006.05.07 17:17
똥경 구절대로 기도는 골방에 가서 하라고 하세요.
사천왕 2006.05.06 18:40
지금 개독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개독들을 계속 비난하고 욕을 해서 이런 짓을 하는 인간도 아닌 개독들에게 설 땅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개독!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없애버려야 합니다.
무궁화 2006.05.06 16:20
누구 보라고 고개 숙여서 보는대서 기도는 하는지..  그냥 마음으로 하면 누가 뭐라나요...emoticon_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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