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교회의 불법주차 문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희 동네 교회의 불법주차 문제...

신은 죽었어 8 2,003 2006.04.26 23:52

저희 동네에 교회가 대략 많은데,
특히 온누리교회가 xx초등학교 뒤에 공원을 사이에 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망할 교회가 3층규모로 되어있는데
주차장은 정말 쪼만하게 반지하형태로 건물 뒤쪽에 만들어 놓아서,
주차장을 들어가려면 인도에 차가 올라가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인도가 제법 넓어서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는 점점 이 개독놈들이 차를 반지하 주차장에 안 대고, 인도에다가 대 놓는 겁니다.
그것도 멋대로 페인트칠에 장애물까지 설치해서 주차장화 하더니.
아예 공원입구까지 차를 대어놓도록 한겁니다.
그래서 집회날되면 교회버스부터 온 똥차들이 줄줄이 차를 대서, 동네주민들이 공원을 들어가려면
차들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사람이 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길에 주차장을 만들고, 그것도 저희들만 쓰도록 방해물 만들고
공원입구를 이따위로 막는게 너무 짜증나더군요.
몇번은 그곳에 있는 차들을 그냥 확 그어버렸는데, 막무가내로 계속 대놓고 있어서
구청에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만, 구청장 새끼가 그 교회인간인 겁니다.-_-+
구청장되면 구가 지껍니까??
정말 개독들 넌덜이가 납니다.
확 테러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개독 땜시 인생망치기도 싫고 ㅋ
아 정말 개독들 없는 삼천리 금수강산이 됬으면 ㅜㅜ

Comments

아침햇살 2006.04.29 21:05
하여간 사람들한테 도움이 안되는 인간이야~~개독들..
꼬출든낭자 2006.04.28 13:35
시청민원실에 사진 찍어서 같이 올려요 한심한 개독들
시청에 신고를 하시지 그랬어요. 주차와 시설물 설치가 불법이라면 당장 신고하십시요!
u령 2006.04.27 13:50
렉카차 몇번 불러가지곤 그인간들에겐 씨도 안먹힐듯
분노 2006.04.27 11:28
ㅋㅋㅋ 저랑 비슷한 경우군요.. 저희 집 옆에는 사랑의 교회가 있어 아주 개 불편함 작업을 치루고 있죠
일단 저는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를 하구요 구청에다 전화걸어서 레카차를 부릅니다^^
정신차려 2006.04.27 11:06
제가 국민학교시절에 저희집이 공장을 했었는데, 옆에 감리교회가 있었죠. 사실 공장부지는 우리 땅이 아니라 월세로 있던 거였는데, 교회가 자꾸 한쪽켠을 파고 드는거에요. 아버지께서는 걍 아무말없이 봐왔죠. 근데, 아무말 안하니깐 아예 땅을 깎아서 들어오더니 울타리를 세워버리는거에여. 그래서, 그 교회 목사쉐이랑 아버지랑 엄청 싸웠죠. 그래서, 땅주인이 나서서 측량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그 교회 건물의 반이상이 주인땅인거에요. 그래서, 주인이 이참에 권리행사를 했죠. 결국 교회는 땅을 내놓을수밖에 없었지만, 옆에 있던 기와집을 사버리더니 헐어버리고 3층짜리로 더 큰 신식교회를 짓더군요. 그렇게 돈이 있으면서도 남의 땅을 파고 들어오는 목사의 한심한 작태는 그 당시 어린 제 기억속에 아주 선명히 남아있답니다. 지금까지도.....
경찰한테 신고를.....이건 국민의 이동권 문제인데
이 무슨
개인주의-_-b 2006.04.27 06:54
제가 다니던 교회는...주차장이 좁자..반대편땅까지 사버리더군요..까짓꺼..사버리자..였던지..ㅡㅡ;;가끔 지나갈때마다 교회소유재산이 늘어나고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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