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저희 동네에 교회가 대략 많은데,
특히 온누리교회가 xx초등학교 뒤에 공원을 사이에 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망할 교회가 3층규모로 되어있는데
주차장은 정말 쪼만하게 반지하형태로 건물 뒤쪽에 만들어 놓아서,
주차장을 들어가려면 인도에 차가 올라가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인도가 제법 넓어서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는 점점 이 개독놈들이 차를 반지하 주차장에 안 대고, 인도에다가 대 놓는 겁니다.
그것도 멋대로 페인트칠에 장애물까지 설치해서 주차장화 하더니.
아예 공원입구까지 차를 대어놓도록 한겁니다.
그래서 집회날되면 교회버스부터 온 똥차들이 줄줄이 차를 대서, 동네주민들이 공원을 들어가려면
차들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사람이 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길에 주차장을 만들고, 그것도 저희들만 쓰도록 방해물 만들고
공원입구를 이따위로 막는게 너무 짜증나더군요.
몇번은 그곳에 있는 차들을 그냥 확 그어버렸는데, 막무가내로 계속 대놓고 있어서
구청에 신고를 하려고 했더니만, 구청장 새끼가 그 교회인간인 겁니다.-_-+
구청장되면 구가 지껍니까??
정말 개독들 넌덜이가 납니다.
확 테러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개독 땜시 인생망치기도 싫고 ㅋ
아 정말 개독들 없는 삼천리 금수강산이 됬으면 ㅜㅜ
일단 저는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를 하구요 구청에다 전화걸어서 레카차를 부릅니다^^
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