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있는 골수 개독 이야기



나의 기독교 경험담

우리반에 있는 골수 개독 이야기

하비스트 7 2,230 2006.04.24 02:46
우리반에 에는 안병X라는 광신개독이 있는데요
얼굴은 ET여서 이학년때 따를 당했고 박식하긴한데 공부는 졸라 못합니다
글고 2학년 (지금 중3)때는 애들한테 전도질을 했답니다
글고 우리반에서 종교토론을 하는데 악한사람은 갈아버려도 악하다(성경 어느 구절인지 아시는분?)
라는 강조합니다
글고 골수개독인 지네 엄마하고 아빠한테 졸라 얻어 맞고 사는데요(선풍기로 머리도 맞는단답니다 구라는 아닌것 같군요)
여기서 중대한 문제 하나가 있습니다
야훼가 지자식을 선풍기로 머리 때리고 못박힌 각목으로(그넘 아빠가 피시방 갔다고 해서 학교운동장에서 때렸답니다)
때리라고 할까요?
참 그넘 보면 역겹기도 하고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합니다
개독광신도인 지네 부모한테 맞고 살면서도 개독교를 신봉하니 참으로
아타 깝더군요 그런데 그넘이 울반에서 왕따 됐습니다
글고 여담이지만 수련회때 그넘이똥을 쌌는데 애들이 이랬습니다
병X야? 예수가 똥싸라고 했어?(이런말을 들으니 우리반이 반개독반이 된것가타 흐뭇합니다)
말하는거 보니 엄마 아빠가 맨날 때린답니다
정말 병신가튼 넘이져 똑똑한 넘이면
벌써 야훼 가 지자식을 별거 아닌거(아까 선풍기로 머리 맞은건 늦잠자다 지엄마가 깨우느네데 머라고 짜증을 부렸다고 선풍기로 머리를 쳤덥니다)
로 패라고 가르치는지 회의를 품겠죠

어쨋든 그넘만 보면 엄청 기분 엿 같고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런 개독들을 이나라에서 쓸어버릴 날이 오면 좋겠군요

Comments

u령 2006.04.27 14:02
불쌍한 아이이네요 개독만 아니였다면 왕따를 당할 이유가 없을텐데...
그 빌어먹을 개독때문에...
안티의병 2006.04.26 16:17
이 글을 쓴 하비스트님!
반기독교 정신을 잘 갖추고 있는 점을 칭찬하겠습니다.
기독교 추방에 어릴 때부터 협력해 주세요.
방가지똥 2006.04.25 15:07
얼굴은 ET여서 이학년때 따를 당했고 박식하긴한데 공부는 졸라 못합니다 글쓴님도 좀 남을 비하하는 것과 무시하는 성향이있군요 친구를 개독에서 꺼내주셔야죠 님이라도 그 친구잘 대해주세요 개독에서 꺼내주신후에
반기독첩자 2006.04.24 23:55
저.. 저능아 같아요..-_-.. 안병X군...
說林 2006.04.24 21:19
불썅해.........ㅠㅠ
사천왕 2006.04.24 20:30
전 국민들이 이 기독교를 쓸어 버려야 합니다.
인간들이 예수를 광신하면 왜 그렇게 악독해 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래비 2006.04.24 23:43
측은지심이 드는걸요
한 반 아이들이 왕따를 시키는 것도 너무하고...
일단 그 아이가 기독교를 믿는 그 부모가 광신적이든 간에
모든 사람들이 일단 그 아이를 좋아할 수 없는 점들이 있다는 건 정말 불쌍한 일이지요
그 아인 누가 그렇게 어글리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태어난다면
이런 원초적인 테러?는 안당하고 살겠지요
아뭏든 인간적으로 측은지심을 가지고 배려를 해주면 좋겠는데
대부분 그렇게들 너그럽지도 못한 것이 이 세상의 잣대이기도 하니...
저도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따를 당해본 터라 이런 얘기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가진 무기?를 최대한 이용해서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지만
이 친구는 최소한의 무기도 지니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너무 불쌍합니다
하비스트님...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신념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누구도 그 아이의 부모가 키우는 방법이 틀리고 내 방법만 옳다고 할 수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 모두가 그 아이의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모든 것이 저 태어난 운명이라... 달리 말하면 복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부모를 만난 것도 그 아이의 복이고
그 아이가 못생기게 태어난 것도 그 아이의 복이겠지요
그냥 한 때 친했던 적도 있었던 친구라고 하니 좀 더 자애심을 가지고
그 아이에게 말벗이라도 되어주도록 애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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