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답변 부탁합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진실한 답변 부탁합니다

막무가내 5 1,753 2006.04.23 10:52
사실 이런 이야기는 하기싫거든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큰형님이 계셨습니다
특정종교라 이야기는 못하겠고 천머시기 라고만 하겠습니다
형이 몸이 아픈가운데도 신학대를 늦은나이에 다녔습니다
종교적신앙심이 매우 깊었죠
문제는 개인의 종교적 이기심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저는 보았습니다
형이 죽음과 싸우고 있을떄 고모가 마지막으로 꽃동네에 가서 기도로써 치료해보자고 했습니다
의사의말은 지금 이상태는 환자에게 이동하는게 매우 힘들거라 했습니다
잘못될수도 있다고 이미 형은 의료로서 치료하기가 불가능 할떄 였습니다
그런데 고모가 천머시기 에 푹빠져서 (고모는 착한분입니다 형도 이뻐했고 형을 위해서 그랬을겁니다)가자고 했습니다
가는도중에 산소호흡기가 멈췄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꽃동네 말은좋네
지금은 누나가 단지 믿음으로 천머시기를 다닙니다
엊그제 누나한테 여기있는 내용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누나의 얼굴에 갑자기 어두운 면을 잠시나마 보았습니다 썩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누나의 순수한 믿음을 내가 방해하는건 아닌지 합니다
더웃긴건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장래꿈이 신부 랍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다 나왔버렸네요
괜안습니다 더 어렸을때는 로봇이 꿈이엇으니까요

Comments

안티의병 2006.04.26 16:12
빨리 추방해야 할 개독교! 인류 최대최고의 미신인 기독교!
꼬출든낭자 2006.04.25 11:36
개독교..영혼까지 파먹는 종교의 암입니다
안티기독교 2006.04.24 06:54
그놈의 안수니...예수가 어쨋다느니...하나님이 어쨋다느니...

지금은 너무나 지겹고 너무나 짜증이납니다.

제가 아는 어떤소녀...아주 어린소녀는 제 짐작으로는 살해됫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주작은 소녀의 어머니는 사고로 죽었고...사고로 하나님품에 갓다느니 어쨋다느니 합니다.

그 아주작은 소녀는 안수기도라는 명목으로 폭행을 당했고..

마귀가 씌었다는 명목으로 금식이라는 명목하에 굼김을 당했습니다.

그 소녀는 제가아는 죽은이유가 떨어저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제가아는이상에 살해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무섭조?

하지만 전 무섭지가 않더라구요...

기독교요????????


금식이라는 명목으로 사람굼기고...

안수기도라는 명목으로 사람폭행합니다.

아직도 그건 일부 사이비고...이단들이라고 하는대....

과연 기독교에서 안수나..금식을 금할까요?????

전 아직도 그 아주작은 소녀가 살해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제입에서 이말을 꺼내면 전 하루도 안되서 변사체로 발견된다는 사실에 쥐죽은듯 지낸다는거뿐이조

그게 기독교고..기독교는 곧 살인을 정당화할수있는 종교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기독교로 인해서 살해된 사람들이 어디 한둘일까요????
막무가내님도 어찌보면 피해자입니다.
개독들의 안수기도 또는 기도원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단지 개독들이 쉬쉬하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사천왕 2006.04.23 17:07
며칠 전 뒷 산을 올랐는데, 20여세 되는 여자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 정도를 데리고 산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목사가 되는 것이 여호와 잡귀에게 충성하는 것이라는 등 목사가 되라고 이 학생들에게 가진 소리로 유혹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너희들 중에 장차 누가 신학대학을 가겠니? 하고 묻자 두 세명의 아이들이,
"나요!" "나요!" 하면서 손을 번쩍 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옆에 누가 있어서 말은 못 했지만, 그날 마음이 매우 무거웠습니다. 그 애들이 목사하겠다고 신학대학교 나왔을 때 쯤에는 목사들 중에 장사가 안되어서 굶는 다는 사람도 많아지고, 또 목사 대신 뭐 쉬운 운전 한다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고(고은 광순 칼럼에는 현재에도 수 천명이라고 함), 문닫는 교회도 많아서 모두 실업자가 될 텐데....

어쩌자고 저 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애들에게 신학교 가라고 유혹을 해 댈까?? 참으로 우울한 하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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